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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768754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13
    조회수 : 2788
    IP : 116.33.***.69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8/08/28 17:31:09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68754 모바일
    엄마의 온기를 잊지 못하는 강아지
    옵션
    • 펌글


    엄마의온기를잊지못하는강아지1.png
    엄마의온기를잊지못하는강아지2.png
    엄마의온기를잊지못하는강아지3.png
    엄마의온기를잊지못하는강아지5.png








    출처 https://blog.naver.com/ruffian71/221347778176
    눈물한스푼의 꼬릿말입니다
    1314084858328_1.gif

         오유야! 아프지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8/28 17:37:12  180.68.***.235  착한궁디Lv18  736686
    [2] 2018/08/28 18:03:04  110.70.***.42  잘하자♡  56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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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8/28 19:08:54  121.174.***.90  라퓨타  100606
    [10] 2018/08/28 20:39:38  114.146.***.170  은둔토끼  17967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8-08-28 20:39:21
    은둔토끼(2018-08-28 20:48:48)114.146.***.170추천 23
    ㅠㅠ 출처에 있는 게시글도 슬프네요
    댓글 1개 ▲
    관종마왕(2018-08-29 13:01:13)59.6.***.230추천 4
    아 ㅠㅠㅠㅠ 보고왔는데  넘 슬픔 ㅠㅠㅠ
    빵하나(2018-08-28 21:01:44)39.7.***.59추천 6
    불쌍해라 ㅜㅜ
    미물도 자식과 부모의 정이 대단해요..
    댓글 0개 ▲
    빌리엘(2018-08-28 21:05:12)121.154.***.144추천 6
    아이고..ㅜㅜ..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8-08-29 01:05:48
    딸호구와이프(2018-08-29 01:20:14)122.35.***.57추천 39
    그전엔 그냥 짠했는데 애 엄마 되고나서 이런글 보면 너무 가슴이 아림. 난 그냥 가슴이 아린데 남편은 애 날고부터 이런거보면 폭풍 오열함;;;;;;;; 싱글라이더 보고 우는데 나라를 잃은줄;;;;;
    댓글 1개 ▲
    긍정끝판왕(2018-08-29 09:59:23)121.157.***.100추천 6
    공감이요.. 저도 아기 낳고 바라보는 시각이나 느끼는 감정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 눈물부터 줄줄나옵니다
    친일파숙청(2018-08-29 02:25:51)117.111.***.72추천 13

    강아지야 힘내~~~
    댓글 0개 ▲
    GTX980(2018-08-29 04:40:39)39.7.***.208추천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앤(2018-08-29 05:15:35)211.189.***.139추천 17
    댓글 0개 ▲
    대대익선(2018-08-29 06:37:27)222.102.***.237추천 7
    좀 걸리는게 강아지를 낳았다면 강아지가 아니고 개고 새끼강아지라는 건 필요없는 말이 붙은건데
    나도 개를 좋아하지만 어휘는 제대로 썼으면
    개가 나쁜 말도 아닌데.
    댓글 2개 ▲
    농구인(2018-08-29 06:57:33)118.33.***.87추천 0
    맞네요 ㅎㅎ 개와 강아지인데, 강아지와 새끼강아지라는 말도 안 되는 표현을 쓰네요 ㅎㅎㅎㅎ
    농구인(2018-08-29 06:58:20)118.33.***.87추천 8
    진짜 한숨이 끝없이 나오네요.. 조금이라도 털이 남아있는 앞발에 몸을 부비는걸 보니 정말 맘이 너무 아픕니다..
    저 어린게 뭘 안다고 ㅠㅠ 누가 데려가서 사랑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제로윙(2018-08-29 08:34:02)124.59.***.206추천 2
    하물며 개도 죽은 어미를 그리워하는데 개만도 못한 인간들 많죠.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한남충 죽었다고 기뻐 인증하는 워**가 생각나네요.
    댓글 0개 ▲
    낭만코치(2018-08-29 09:33:52)147.6.***.21추천 6
    좀 이상한데요

    저 강아지 길어야 2달, 3달 된 거 같은데,
    2,3 달 만에 엄마 강아지 시체가 저렇게 미이라가 되나요?
    만약 된다고 해도 태어나자 마저 엄마가 죽었다는 의미인데... 아기가 엄마를 알까?
    댓글 1개 ▲
    Jaz(2018-08-29 14:20:19)117.111.***.225추천 1
    나라에 따라다르겟죠? 사막지같은뎅
    [본인삭제]낭만코치(2018-08-29 09:34:16)147.6.***.21추천 0
    댓글 0개 ▲
    낭만코치(2018-08-29 09:34:47)147.6.***.21추천 1
    강아지 미이라 찾아서 새끼 강아지 근처에 데려다 놓은 것 같습니다.

    저 기사 쓰려고 그런 건가요?
    댓글 0개 ▲
    샤븐(2018-08-29 10:01:28)58.143.***.34추천 6
    저도 좀 주작스러운게 어미개가 저정도 부패됐을정도인데 아직도 강아지라고?
    전문가는아니지만 강아지가 어느정도 자라있는 상태라면 좀 이해하겠지만 백일쯤 지난강아지같은데...
    댓글 0개 ▲
    배불러(2018-08-29 16:16:30)61.73.***.227추천 7
    슬픈 감정에 쌓인 와중에 몇몇 의심한다는 댓글이 보여서 어릴적 경험을 몇자 적어요...
    (의심이 전혀 타당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쓰는 것은 아니구요... 실제로 아래와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의 반증 같은 것으로 생각을 다시 해보시라 적습니다)

    어렸을 때 죽은 동물시체가 공룡처럼 뼈만 남는거 본적 있는데요
    골목 끝 세멘 바닥 위에서 죽어 있던 주먹만한 쥐한테 파리며 개미며 어마어마한 수가 끊임 없이 달려들더라구요...
    그렇게 되기까지 열흘정도 걸렸구요...

    훨씬 큰 어미 개지만 '인적 드믄 흙바닥'이었다면
    저런 자연에서의 청소부 역할을 도맡은 곤충들의 개체수가 더 많았을테니 사진처럼 아직 어린 강아지 티를 못 벗어났을 정도의 시간이지만
    뼈만 남을 정도는 충분히 될거에요...

    아무튼...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댓글 0개 ▲
    Kongip(2018-08-29 22:11:11)175.223.***.130추천 1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비오고 마르고 반복하다보면
    노상에 널린 동물사체는 금방 저리되어버리죠.

    다만 새끼 상태가 너무 말짱?한게 애매하긴하지만
    먹이를 잘구했다면 뭐
    댓글 0개 ▲
    Or1010(2018-08-30 02:37:54)211.237.***.87추천 0
    ㅠㅠㅠㅠ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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