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판타지만화...뭐가있을까요?
찾아보면 꽤 있다고 봐요 저는
만화책부분에선 대표적으론 [신 암행어사] 이런 작품도 있다고봐요
쥬신이 멸망후 의미없이 떠돌아다니는 암행어사...
거기서 얽히고 섥힌 수많은 이야기와 설화를 만화로 담은 작가에게 존경을...
개인적으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좋겟더군요...
그다음엔 웹툰은 정말 많습니다...
대표적인거 몆개만 보자면
[트레이스] 뭐 한국판 x맨으로 불리우긴 하죠.
어느정도 능력자들이 등장하는건 x맨과 비슷하지만..
여기에 트러블이라는 몬스터들이 추가되고 x맨은 초능력을 쓰는 적팀과 나의 팀으로 이루어졌지만
트레이스를 전부 보신분들은 알겟지만. 단순히 치고박고 싸우는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이해관계 목적, 그리고 살아가는 "이유" 를 풀어나아가는 과정을 그리죠..
거기서 대립되는 정부의 단체 "한조" 그리고 알수없는 미소를 머금고 항상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 사라지는..."소년"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입니다.. 알고싶은분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보세요~
이소년은 신의바이러스로 트러블의 친구? 이기도 하구 신을 증오하며 없애고 싶어하는 존재입니다.
게다가 신의바이러스 답게 모든상황을 지켜보고있으며 때론 그 상황을 연출시키기도 하는 존재이죠
마지막에 가서는 자기가 희생합니다.
연재 당시에는 시즌1,2,3 이렇게 가기보다는
에피소드로 풀어갔죠.
프리퀄이라고 해야하나? 같은 세계관인데 다른 인물들이 나온다고 하면되겟네요..
중간에 시즌 1.5기
교류자도 있구요
우리 오유분들같은 취향과 이게시판에 딱 맞는 캐릭터일수도...
일단 이캐릭을 간단명료하게 소개하자면
"약쟁이" 입니다.
이유는 모르겟지만 체내에서 D&D라는 마약이 생성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이 혈중 농도가 높아질수록 체력이라던가 신체 특수 능력이 높아지는게 특징이죠
제정신을 유지하는 방법은 엄지손가락에서 중화제가 나옵니다. 그걸 마시면서 정신을 유지하는거죠..
이사람은 트레이스도 인간과 교류가 된다면 좋을거라고 하지만 윗선에서는 개소리로 취급하죠.ㅎㅎ
여기서부턴 스포일러!!
결국 매번 까이다보니 몰레 트레이스를 잡아서 집에서 길들이죠...
그러다가 결국 트레이스와 사랑ㅇ..은 아니구 그냥 정든다고 해야하나?ㅎㅎ
이상 위 캐릭터의 소개를 마칩니다.ㅎ
아 그리고 이번에 시즌2 나오는 "언더시티"
가상현실게임배경인데 주문방식이 특이합니다.ㅎㅎ
우리나라 설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 일부를 주문으로 쓴답니다..
시즌1은 잭더리퍼라는 살인마와 관련된 이야기로 초반에 풀어간답니다..
父子와 그리고 여러 동료들과 함깨하는 가상현실 웹툰이구요
이건 나름 스포라 말하기 쫌 그렇긴한데.. 주인공 팀 자체가 상위1% 랭커입니다.ㅎ
그리고 더욱 스포가 될 내용은 아래 마우스 드래그해서..보시길..
근데 잭더릭퍼는 이런 랭커들고 그냥 혼자서 막아내고 농락하는놈임...먼치킨 끝판왕임..
주인공네 팀들도 상위 랭커들이라 혼자서도 어지간한곳은 손바닥 뒤집기만큼 쉬운건데..
그런놈들을 농락하고 NPC마저 농락하는 초극강 캐릭 잭더리퍼~~
나름 신선해서 저는 매우 만족한 웹툰이였네요
시즌2도 이제 연재하는거라서..
게다가 이작가분이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연재하다가 다음 만세측에서
잽싸게 채왔음.ㅋㅋ 네이버는 닭쫒던 개마냥...네이버에 욕한사람들이 꽤 많았음..
이런 작품을 왜 안채가냐고 ㅋㅋㅋㅋ
이러니깐 작품성에서 다음에 밀리는거라는 비판을..ㅋ
근데 구독수는 네이버가..압도적인게 현실...
다음에는 제가 추천해주고싶은 웹툰 10선을 다음,네이버 10개씩 추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