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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 수록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연예인이다.
한 때, 지금의 소녀시대 태연, 윤아를 합친 정도의 인기를 받았었고,
본인도 꽤 오랜 연예계 생활동안 단 한 번도 안 좋은 일을 만들거나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주변환경은 그러지 못 했다.
아버지 실족사에 어머니 자살, 친척들은 돈 달라고 협박 (가게까지 내줬는데도),
남동생도 연예인 이었는데 야쿠자와 손잡고 만날 강도, 폭행짓 따위를 벌여서 감방에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
↑이 망나니 남동생 때문에 그녀의 엄마가 자살했음.
그것도 그녀가 어머니에게 사준 단독주택 3층에서 뛰어내려서.
(참고로 효녀로 알려져 그녀는 늘 방송에서
어머니를 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는 존재라고 자주 말했음.)
좌우지간 그래서 정작 본인은 전혀 잘 못한게 없는데도 불구,
위에 열거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어야 했고,
결국 재작년 말쯤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노래는 그녀가 그런 힘든 일을 한참 겪고 있을 때
나왔었는데 가사가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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