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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있는 진화론의 오해지만 왜 꼭 생물이 진화하면 보다 구조가 복잡해진다고만 생각할까요?
구조가 단순해지는 것이 퇴화라는건 인간의 편견일 뿐이죠.
원시생물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스스로 합성하는 기능을 가진 생물(독립영양생물)이었지만, 언제부턴가 다른 생물이 만든 영양소를 잡아먹고 빼앗는 생물이 나타났지요. 이게 종속 영양 생물이라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인간도 영양소를 만드는 기능을 버린 퇴화한 생물이 아닌가요?
지렁이가 4억년 전부터 지금까지 환경에 적응하며 그런 단순한 형태로 변한것은 진화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진화와 퇴화는 무조건 다르다고, 진화는 무조건 발달하고 복잡해지는 방향으로만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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