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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7670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228
    조회수 : 8078
    IP : 211.201.***.156
    댓글 : 3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8/06 19:35:23
    원글작성시간 : 2007/08/06 12:43:3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670 모바일
    [펌] 디워 cg 욕하는 사람들.
    충무로 인간들은 자기들도 영화 못찍는 것들이...
    심형래를 무지 우습게 압니다....


    CG 가지고 전문가인양 태클 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괴물" CG는 뭐 대단했는 줄 아냐 ?


    그 영화도 나같은 전문가 눈에는 만화 수준으로 보이더라....
    아무말 안하고 가만 있으니까 이것들이 진짜...


    ( 미안하지만 너희가 초등학교 다니던 90년대 초반에 나는 이미 386 PC에
    수치연산 프로세서 FPU 장착하고 DOS 6.2 용으로 나온


    3D Studio로 매핑, 렌더링하고 있었고, 너희 중하교 다닐때 실리콘그래픽스 SGI 워크스테이션에서
    Maya나 다른 Graphic Tool들 만지던 사람이다...
    Pro/Engineer 라는 2억짜리 설계 모델링 툴로 모델링까지 해본 사람이다. )





    ...........물론 이런 생각은 있다.



    돈이 없어서 CG처리에 한계를 드러낸 장면이 눈에 띄는데,

    그땐 차라리 다른 여타 한국 영화들처럼 치사하게 "흔들기"나 "흐리기",

    "가로막기" 등의 허튼 수작으로 트릭을 써버렸으면 욕을 덜 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그러나 심형래 감독은 Full scale 의 스펙타클을 포기하지 않았고

    나는 이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본다. 비록 CG 티가 나더라도

    수많은 헬기에서 특전대원들이 낙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용기를 낸 것이다.
    다른 감독 같았으면 "잔머리"로 피해갔을 장면이다. 욕 안먹을려고 말이다.
    아니, 그런 대형 장면을 상상한다는 자체가 충무로에서는 비웃음감이다.



    다른 한국 영화 같았으면 스펙타클은 엄두도 못내고 그저 클로즈업으로
    한 대만 겨우 보여주고 나머지는 있는 것처럼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피해가기"를 썼을 것이다. 심지어 주인공 얼굴 보여주며 "소리"로 다 처리하는 놈들도 있다...
    싸게 찍을려고 말이다..

    평론가 놈들이 과연
    이런 것들을 정당하게 평가했느냔 말이다.



    헬기..? CG 처리한 티 난다. 전투기..? CG 처리한 티 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

    너희가 존경해 마지 않는 한국의 3류 감독들처럼 헬기 그림자 보여주거나

    전투기 불꽃만 보여주면 되는 거냐 ?



    아니면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처럼 미 국방부에서 전폭적인

    협조를 해줘서 1대당 수천억원인 F22 를 직접 띄우고 최신예 전투기와

    헬리, 탱크 들을 원하는대로 갖다 쓰라고 지원해주는 정부를 가졌는가 ?



    그도 저도 아니면 스펙타클을 선사하고 싶은 심형래 감독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나는 어설픈 사기를 쓰지 않고 비록 리얼감은 떨어지지만

    풀 스펙타클의 파노라마를 포기하지 않은 심형래 감독이 진정 옳은 선택을 했다고 본다.



    여러분들은 한국 영화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데, 한국 영화,

    디 워까지가 최선의 수준이다. "괴물" ? 역시 CG 형편없었다.

    어느 부분이 잘못됐으며... 어떤식으로 트릭을 썼는지도 다 말해줄 수 있다.



    영화 괴물의 장면을 떠올려보면 유달리도 괴물 찍히는 장면의 대부분이 아웃포커싱으로 찍혔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해 배경으로 뿌옇게... blur 시켜서 희미하게 찍거나

    연기, 화염속에 가리고 일부분만 클로즈 하는 식을 트릭을 쓴 거다. 돈이 없어서다.



    나머지 일부분의 Full scale 부분은 돈줘서 뉴질랜드 팀이 완성한 장면이지

    우리나라가 만든 장면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디 워 정도 수준 만들었으면 얼마나 고생한 건지 너희가

    알기나 하냐 ?



    "다른 한국 감독 같았으면 피해갔을, 엄두도 못낼 장면들이 많았다. 심형래 감독은 정직한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여태까지 한국 영화에 없었던 장면들이었다."


    ---------------------------------------------------------------------------------------------------

    읽어볼만한 글이군요.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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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오유에서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두 사람.



    『 2007년...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사랑하는 여름이네요. ^-^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요새는 바다가고 싶어요. ^-^*



    모든 야경과, 드라이브 하며 맞는 바람을 좋아해요.



    이런거 좋아요. 아름다운 야경과 빛이 반사되는 강.



    이런 분위기는 상큼해서 좋아요. 좋아하는 작가분.



    당신의 사랑은...?



    그대에 대한 제 사랑에 입을 맞추고...


    <경고> 자, 여기서부턴 잠시 눈 조심!!! -_-;
    식겁할만한 저의 면상 퍼레이드 나갑니다~
    무섭거나; 싫으신분들 뒤로가기 고고싱!




    샤이캣의 실체 -_-; (성질만 드럽답니다)



    경례 포즈 사랑하지요! 완소♡ 자주 해요 자주.



    잠옷 차림 ㄱ-...



    졸려~ 졸려~



















    --------------------------------------------------

    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지금...시작하려 합니다.


    ----------------------------------------------------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사랑에 있어서의,
    저는 항상 100%.

    한치의 망설임도
    한치의 거짓도 없이
    저의 모든 순수를 바치겠습니다.

    if I ever doin' things
    that you wanna do

    just meand you...






    Lady Godiva


    그녀는 6세기 이후 영국에 들어온 기독교를 신실하게 믿으며,
    신 앞에 겸허한 마음을 가진 정직하고 숭고한 여인이었다. 고다이버는
    나날이 몰락해 가는 농민들의 모습을 보고 남편의 과중한 세금정책을 비판한다.

    신실한 믿음을 가졌던 고다이버는 가난한 농민들이 남편의 세금 때문에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세금을 줄여 영주와 농민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남편에게 충고한다. 그러나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말을 귓전으로
    흘려 보냈다. 그녀의 숭고한 마음을 비웃기도 하였다.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읍소가 그칠 줄 모르자 그녀에게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고다이버의 농민에 대한 사랑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을 몸으로 직접 보이라는
    것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벗은 몸으로 말을 타고 나가 마을을
    한 바퀴 돈다면 그녀가 그토록 호소하는 세금감면을 고려해보겠다는 것이었다.

    고다이버는 갈등에 빠진다. 그러나 남편의 폭정를 막고 죽어가는 농민들을 구할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그 길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제안을 수락한다.
    이 일이 코벤트리의 농민들 사이에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 어느 때
    레이디 고다이버의 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농민들은 영주의
    부인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그녀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농민
    스스로도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을 도는 동안
    마을 사람 누구도 그녀의 몸을 보지 않기로 한 것이다.
    마침내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로 내려온 날. 코벤트리 전체는 무거운
    정적 속에서 은혜로운 영주부인의 나체시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영주 부인을 위해 집의 창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친 다음 그 누구도 내다보지 않았으며 그 날의 일을 모두 비밀에 부쳤다.
    하지만 이때 고디바 부인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가는 모습을 커튼 사이로 몰래
    엿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톰(tom)이라는 양복점 직원이었는데,
    하늘이 노했는지 나중에 장님이 되고 말았다는 설이 있다. 이 일화에서 유래하여
    영국에서는 남몰래 엿보는 사람을 '피핑 톰(Peeping Tom 관음증)이라고 한다.

    고다이버는 결국 백성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성공했고, 그녀의 이야기는 전설로
    남아 전해져 오고 있다. 18세기 이후 코벤트리 마을은 고디바 부인의 전설을
    관광상품화했고, 지금도 말을 탄 여인의 형상을 마을의 로고로 삼고 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3100714128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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