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1월 말에 한국을 떠나
33개월째 와이프와 함께 길바닥을 떠돌고 있습니다.
동남아를 시작해서 호주 , 캐나다 , 미국 , 멕시코 , 쿠바등 중미를 거쳐
남미를 살짝 맛보고 올해 5월말에 유럽의 시작은 노르웨이부터해서
덴마크 , 독일 네덜란드까지 자전거로 여행하고
지금은 차를 타고 여행하는 중입니다.
( 유럽은 쉥겐이 까다로워서 자전거로는 도저히 ㅠㅠ)
지금은 동유럽 국가인 세르비아에 도착해서 쉬고 있어요
유럽 자동차로 다니면서 자전거로는 오기 싫은 곳을 다녔는데
그중에 알프스 산맥을 넘으며 봤던 좋은 곳 사진을 몇 장 투척합니다.
사진이 원본으로 올라갈지 아닐지 걱정이네요.
스위스 그린데발드 라는 곳으로 유명한 융프라우 올라가기전 산악 마을 입니다.
인터라켄 옆에 있는 호수인데 이 호수에서 수영할때의 상쾌함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가기 위해 알프스를 넘던 중에 마주한 풍경
마찬가지로 이태리로 향하던 중에 마주한 풍경입니다.
알프스는 스위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태리 북부의 돌로미티도 대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여행자인데 자전거 여행 사진이 없는 것 같아서..
남자 사람 사진 조심하세요
조심.
맛보기로 와이프 사진 먼저..
그럼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