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핸드폰을거의 사용 안했는데

요금이 5만원이 청구되네요.

확인해보니

단말기 요금 -_-

이 핸드폰

15개월전에.

공짜폰이벤트로 받은겁니다.

알아보니, 그 이벤트하던 하청업체에선

공짜라 사기친거.

이거 24개월 할부라네요.

아직도 9개월 남았습니다.

다합치면 40여만원.

이폰 좋은것도 아닙니다.

이벤트하기전에 너무 구형모델을 써서,

이벤트할때 그냥 구형모델이라도 기존에 쓰던것보다는 좋길래

바꾼겁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벤트할 당시에 구형모델을, 제가 기존에 쓰던게 너무너무 구형이라

그냥 구형이든 신형이든 상관말고 쓰자라고 해서 바꾼건데.

개구형폰을 공짜라 사기치고 40여만원을 청구.

거기에 공짜인 대신 어쩌구해서, 부가서비스 막 신청하게 해놓고

이거 신고도 못하고 아놔...

KTF하청업체에서 하는 짓꺼리라던데...

저번에 KT하청업체에서 100M광랜이라 사기치고서

10M도 안나오는 모뎀설치해준뒤에

돈 받아처먹은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아나, 내 고객정보는 도대체 어떻게 알아내가지고 

이따위 사기를 치는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