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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65296
    작성자 : 익명aGhoa
    추천 : 1
    조회수 : 6982
    IP : aGhoa (변조아이피)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9/02/07 15:44:28
    http://todayhumor.com/?gomin_1765296 모바일
    직장 상사를 짝사랑하게 됐어요
    저는 이제 막 취직한 1년차 신입사원이에요.
    말솜씨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부서의 과장님을 짝사랑 하게 되었어요ㅠㅠ

    그분은 직책에 비해 나이가 굉장히 어리신가봐요. 처음엔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20대 후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서 깜짝 놀랐어요
    그 나이에 회사 과장이라니 처음엔 어디 드라마에서나 보던 회장 아들인줄 알았어요ㅎㅎ 사실 아니었지만...
    회사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아서 모든 직원들이 서로 어느정도 알고지내긴 하지만 업무성격이 많이 다르다보니 접점은 그닥 없어서
    오며가며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입니다.

    그러다 얼마 전 퇴근길에 지하철역으로 향하는데 저 앞 횡단보도에서 과장님이 장바구니를 들고 가시는 걸 봤는데요
    보행자신호가 빨간불로 변하고 다리가 불편하셔서 느리게 걸으시는 할아버지를 보더니 도로 돌아가서 팔 빌려드리고 같이 부축해서 건너는거에요...
    앞에 기다리는 차 쪽으로 몸 두고 손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끝까지 부축해주시고 다시 갈길 가시는데 그 모습 보고 완전 뿅가버렸어요ㅠㅠ 
    결국 길이 엇갈려서 인사는 못하고 퇴근했는데 오는 내내 심장이 콩닥콩닥거리는 게 막 느껴졌어요ㅠㅠ 
    외모적으로 크게 막 잘생겼다 훈남이다 그런 느낌은 아닌데 키도 평균정도에 풍채?라고 해야하나 덩치도 약간 있으시고 선한 인상정도에요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이상형과는 꽤 거리가 먼데 그 모습을 보고 난 다음엔 그딴건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아무튼 그러고 나서 혼자 조금씩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부턴 과장님을 볼 때마다 자꾸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선한 인상에 목소리는 중저음에 얼마나 꿀이 떨어지는지 수면제라도 탄 줄 알았어요 ㅠㅠ
    가끔 업무때문에 주고 받는 문자 보면 띄어쓰기에 맞춤법까지 완벽해서 너무 섹시해요...

    마침 그분이랑 인사과팀장님이랑 친하셔서 스리슬쩍 그분에 대해서 여쭤봤어요
    어떻게 저 나이에 과장직책으로 근무하시는지부터 여러 가지 여쭤봤는데
    어릴 때 유학가셔서 거기서 졸업하고 일하시다가 스카웃되셔서 오신거래요...
    진짜 유명한 대학 졸업하시고 직장도 엄청 크고 좋은 곳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영어는 기본이고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잘하신데요...

    그에 비해 저는 아무것도 없는 일개 사원인데 짝사랑을 계속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회사가 번화가에 위치해 있는데 근처에서 사복차림으로 장바구니 들고 가시는 거 보면 근처에 사시는 것 같은데
    유학까지 가셨다니 집안도 좋으실 것 같고... 제가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해 보여요 ㅠㅠ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교제하는 분 없다는 건 알아냈는데 제가 괜히 좋아하는 티 냈다가 불편한 사이가 될까봐 너무 겁나요...
    어떡하죠...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쓰는동안에도 심장이 콩닥콩닥 거려서 죽을 거 같애요ㅠㅜ
    진짜 평생에 한 번 이런 사람 만날까말까 할 것 같은데 진짜 놓치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2/10 06:08:47  58.125.***.40  손보리  66033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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