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래를 할 순간이었다.
The moment was apt for business.
"발칸 지역에 대한 우리 문제를 매듭지어 봅시다."
"Let us settle about our affairs in the Balkans"
우리는 모두 그 지역에 이해관계, 목표, 그리고 하수인들을 갖고 있습니다. 쪼잔한 건수로 서로 맞서지 맙시다. 대영제국과 러시아가 관심이 있는 만큼 당신이 루마니아의 90%를 먹고, 우리가 그리스의 90%를 먹으며, 유고슬라비아는 5:5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We have interests, missions, and agents there. Don't let us get at cross-purposes in small ways. So far as Britain and Russia are concerned, how would it do for you to have ninety percent dominance in Rumania, for us to have ninety percent of the say in Greece, and go fifty-fifty about Yugoslavia?"
-1944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처칠과 스탈린의 정상회담 중 처칠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