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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76367
    작성자 : godΩ
    추천 : 59/10
    조회수 : 1532
    IP : 59.10.***.82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06 15:12:54
    원글작성시간 : 2007/09/06 14:25:2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6367 모바일
    하나님믿으면 교회 나가야하나? Churchless Faith란?
    기독교인들은 왜 교회에 꼬박 꼬박 나가십니까?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화합때문입니까?
    하나님이 만들지도 않은 십일조 돈내러 가십니까?
    님이 나가는 교회안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살고 계신답니까?
    목사님 설교를 안들으면 그 주에 행한 죄사함이 사해지지 않기 때문입니까?
    나가야만이 하나님께 얼굴 도장찍는 일이라 믿기 때문입니까?

    권천집사, 전도사, 기타 등등 교회내에서 만들어진 직급 체제에 올라가기 위해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교회에 돈내는걸 알고 계십니까? 말로는 하나님을 위해 낸다고 하지만
    반 강요적으로 내야만 하는 성격이 짙고
    그 돈은 목사의 손으로 고스란히 들어가는데 알고 그 직급을 맡고 계신겁니까?
    돈을 내고 직급에 오르면 천국으로 가는 티켓을 확보하는거라 믿으십니까?

    교회-개인이 만든 사적 건물입니다.
    건물도 목사의 것, 님들이 내는 십일조도 하나님의 것이 아닌 목사의 것입니다.
    목사가 먹고 입고 자는 모든 것들은 님들이 내는 돈을 쓰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럼 목사는 믿음을 전파하는 최소한의 돈을 받아서는 안되나
    굶어죽어야 하나라는 말을 하실 겁니다.

    차라리 기독교계 전체 모금 기금 조합을 만들고 사회에서 모금한 돈으로
    공공의 교회를 짓고 목사는 월급을 주어 배치하고 일체의 교회사적인
    모금이나 헌금은 일체 걷지 못하게 만들어야만 최소한의
    하나님의 믿음을 팔아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고 돈벌이에 급급하는
    거짓 목사들의 설자리릴 없애 돈과 관련되지 않는 베이스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이 교회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던 간에 돈을 내고 그 직위에 오른다면
    하나님에 헌금했다라고 생각하며 자위하실지 모르겠지만 
    돈으로 직급은 산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있을 겁니다. 돈 안내면 집사 안시켜주고 미워하고 싫어하거나 하는 교회가..
    어느 집사 행사때 최소 천에서 이천만원,. 없는 집에 빚을 내어 교회에 냈다고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이게 하나님 보기에 과히 좋았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기에 과히 좋지 아니하더라. 입니다.

    이젠 달라져야 합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고 스스로 성경을 읽고 집에서 찬양하고 믿을 수 있는

    "Churchless Faith"

    즉, 교회 나가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거죠.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고 온갖 거짓 교리와 교회를 위한 
    교리와 봉사, 희생을 강요하는 기독교 단체에 대한 믿음이 아닌 

    "나와 하나님 간의 다이렉트 신앙"

    대학 가기위해 학교만 가서 공부할 수도 있고 학원가서 배워서 갈수도 있고 
    혼자 집에서 독학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을 믿을려면 교회에 나가란 이야기는 없습니다.
    교회가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수단으로 유용하다는 전제로써 설립이 된거지
    현재와 같이 각기 다른 목사마다 다른 교리로 서로 어긋한 개인적인 믿음을 전파하고
    교리를 가리치는 혼돈의 세상이 된 지금.
    그 존재 의미는 퇴색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뒤집어 보면 하나님을 위한 교리인지 교회나 목사의 명성을 위한 교리인지
    헷갈릴때가 분명 잇을 겁니다.

    분명 드러나진 않지만 잇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를 나가지 않고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
    교회가 싫어서, 거짓 교리에 물드는게 싫어서, 작고 소박한 교회를 못찾아서..

    죄책감 가질 필요없습니다.
    그게 가장 순수한 신앙이 되어버린 지금.

    "나와 하나님 간의 다이렉트 신앙"
    "Churchless Faith"
    를 실천하시는 분들께 하나님은 어떤 눈길을 주실까요?

    네 이놈.. 교회에도 나가지 않는 거짓 믿음을 가진자라 벌하실까요?
    네 진실한 믿음은 네가 교회에 있건 집에 있건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실까요?

    하나님은 교회을 위해 나가는 그리스도인보다
    하나님을 위해 믿음을 가지고 사는자를 바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라면 저는 적그리스도인으로 지옥에 갈거구요. 

    교회를 위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믿음을 먼저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님이 전도안하고 혼자만 믿음을 가지고 전도율 제로라고 지옥에 보내시지는 않습니다.

    걱정 하지 마십시요.

    십계명엔 

    "전도율 제로인자 지옥불로 가리니" 라는 말은 없으니까요.
    전도는 이미 교회의 자본 확충을 위해 쓰여지는 명령으로 퇴색해 버린지가 오래입니다.

    물론 이 전제는 깨끗하고 거짓이 없는 수많은 참다운 교회들하곤 상관 없습니다.
    그런 참된 교회들까지 관두면서까지 행할 필요는 없다느거죠.

    거짓 믿음과 신앙을 강요하거나 광적으로 시키려하는 참되지 않은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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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6 14:30:57  203.245.***.85  ☜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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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09/06 14:52:29  220.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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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9/06 15:10:27  211.253.***.49  
    [9] 2007/09/06 15:11:35  210.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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