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네...
바로 옆건물이 고시텔같은 원룸인데 우리집 방향쪽으로 실외기가...
살려줘.......
냉풍기나 쿨매트를 구매하고싶어도 뭘 알아야 구매를하지...
싸다고 덥썩 구매했다가 몇번 사용도 못하고 고장나거나 그러면ㅠㅠ(제품 추천좀... 냉풍기는 작아도 상관없느데 매트는 누워있을 정도는 됐으면 좋겠...)
지금 젖은 수건으로 몸 닦으며 선풍기바람으로 버티는 중인데 수건을 흠뻑 적셔와도 1시간정도면 물기가 말라버림ㅠㅠ
에어컨 외에는 답이 없는 것인가...ㅜㅜ
엄마에게 귀한 아들래미를 이런 더운곳에서 태어나게하다니 이건 아동학대라고했다가 네가 지금 몇살인데 아동이냐고 덜떨어진놈소리들음...ㅠㅠ
(원래 아들은 60이 넘어서도 엄마 눈엔 어린애로 보이는거 아니었나요T^T? 아들을 사랑하지않는듯ㅜㅜ)
(아참, 덜떨어진놈, 더러운놈, 추잡한새끼, 칠칠치못한것, 철딱서니없는녀석, 모자란놈, 한심한놈 -업글-> 한심이 뚝뚝 떨어지는 놈, 되지못한놈,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획득한 칭호인데요 저 되지못한놈의 업글버전인 되먹지못한놈이 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되먹지 못한놈이란 칭호는 어찌하면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어머니께 듣는 애칭이 무엇인가요?)
아니 잠깐 어떻게 귀한 아들래미에게 저런 심한 칭호를!!!!
가출해버릴테다!!!라고 말해봤지만 돌아온 답변은 안말릴테니 얼른나가래요ㅠㅠ
세상에 복수할테다라고 말하니까 돌아온 답변은 니깟놈이 무슨 수로 복수할꺼녜요ㅠㅠ
일기에 적어둔다고말했더니 일기는 쓰면서 그런소리하녜요ㅠㅠ
엄마미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