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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8년간 집에 안들어 오는 아버지라고 해서
VCR에 나오시는 아버지 모습도 겉모습을 너무 화려해서
문제 있는 아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전 엄마가 제일 문제라고 보여 지더군요
아버지가 누구랑 바람이 나서 생계를 도와주지도 않고 집을 나간게 아니라
여러 사업을 하시다 우도까지 가시게 되었고
정말 남부럽지 않게 고2 학생에게 댄스확원도 보내줘 용돈 달라고 문자보내면 바로 보내줘
집도 아파트에 좋은 곳에 사시는데 2년만에 집에 들어온 남편을 보고도 아는 척도 안하시고
보통 부인 같으면 "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반찬이라도 준비해놓게... 공향장애는 좀 어때?"등등
안부 묻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면에서 남편을 보고도 개가 지나가냐 같은 시선으로 휙 지나가고
딸내미 보는 앞에서 아버지에게 " 아저씨 "라고 칭하는건 뭔가요
수능 준비 할 나이에 댄스확원 다닌다는 걸 그냥 보내주고 용돈달라고 하면 딱 딱 보내주고 공부하라는 잔소리도 안하는
아버지가 어디있나요
그래도 아버지도 돈 버느라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한 마음에 해달라는 거 다 오냐오냐 하면서 해주는거 같은데
딸은 고작 같이 못있어줘서???? 전 솔직히 철이 없는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래도 부녀지간은 풀어보고자 출연도 하셨는데
정작 아저씨라고 부르는 어머니이자 부인은 왜 안나오나요??
돈이 없어봐야 정신을 차릴거 같던데...... 아버지가 퇴직해서 고2가 여러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책임 지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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