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작업
(주로 포토샾 CS5 와 라이트룸을 사용합니다.) 쇼프로, 영화 감상 과 인터넷 강의 시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상당히 필요해요...;;)
얼마전에 IDE 방식 하드디스크를 쓰던 외장하드 케이스가 인식을 못하고
오늘은 DVD-RW가 인식이 안되네요(바이오스 상에서는 인식을 하는데...;- ;)
그래서 수년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해서 검색을 해보니
몇년사이에 이렇게 발전을 할 줄이야...
AMD를 쭉 써왔는데 인텔로 갈아타려고 하다보니 더더욱 복잡하네요...
(현재 애슬론x2 4200+ 를 쓰고 있어요...;;)
컴퓨터에 큰 돈을 들일 생각은 없어서 (40만원 이하)
CPU : 인텔 G3420 하스웰 6.5만
VGA : 지포스 9800GT ( 보유중 )
메인보드 : H87 칩셋보드 8~9만
RAM : 삼성 DDR3 4G 3.7만
ODD : LG DVD멀티 1.7만
HDD : 시게이트 블루 1TB 6만
CASE : Big Tower 5만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케이스를 빅타워로 한것은 현재 사용하는 하드디스크가 6개
( 파티션을 나누지 않고 하드를 여러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외장하드렉이 있어서 1,2개정도는 외부에서 사용가능하지만
IDE방식의 하드디스크를 확장카드를 이용해서 사용 할 생각이라
빅타워가 필요하구요...
CPU는 1150소켓이 차후 CPU업그레이드 할 때 조금 유리할까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항상 부품 일부를 추가 변경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한번 구매하면 3년 이상을 사용하구요...)
결정적으로 결정을 못하고 있는게 메인보드하고 파워입니다...
메인보드는 H87칩셋 보드면 가격이 저렴한 (크로스파이어 미지원의) 메인보드를 사용해도 괜찮은건지.
파워는 어느정도 용량이 필요한지. 괜찮은 파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