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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때마다 항상 관계를 맺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둘다 서로가 서로에게 첫경험이었습니다.
문제는 반년전쯤,저의 성욕이 어느정도 줄었고 여자친구가 더이상 섹시해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더 좋아지고 더 사랑하고 표현도 더 자주 해줍니다.(여친피셜입니다.)
뭔가 결혼하면 이런느낌인건가?? 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만
그래서 근 반년동안은 약 한달에 한번정도 관계를 맺습니다. 서로 바빠서 못만나는것도 있지만 만난다고 해서 관계를 맺진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납니다.
여기서 문제는 여자친구는 저와 예전처럼 관계를 계속 맺고싶어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도 제가 정말 섹시하고 볼때마다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더이상 여자친구가 섹시하지않고 관계를 맺고싶지 않습니다.(위에서 말한것처럼 사랑이 식은건 아닙니다.)
결국 진지한 얘기 끝에 관계를 맺는 횟수를 늘리기로 했지만 저는 여전히 내키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아할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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