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보스의 목적은 아시아 사람들의 창의적 재능을 콘텐츠로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우리는 한국·중국·일본이 힘을 합치면 '할리우드 2.0'의 문화센터가 될 수 있다고 봐요.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며 자라는 시대가 10년 안에 온다고 예상하고 준비하는 거죠. 별 재능 없는 우리가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 동서양 문화 차이를 보여주는 이들 영상에는 대개 "그런 줄 몰랐다", "재밌다"는 댓글이 대다수지만, 일부 누리꾼은 "동양인 무시 아니냐", "한국 비하 같다"고 반응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스티븐은 "저희 목적은 외국인들 생각을 알려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라며 "그런 의도(한국 비하)는 아니다, 어느 문화가 옳고 그르다는 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975409 현수씌 16-02-21 02:35 아시안보스 초반에 좀 봤고, 댓글도 주고 받았었는데, 저 사람 지독한 혐한 + 백인 숭배 사상 으로 똘똘 뭉친 사람입니다. 초반에 한글로 댓글 썻더니, 영어로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자기는 한국말 할 줄 알지만, 일부러 안 쓴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김치냄새가 나서 그런다고 영어로 달아주더군요. 삼성에 대해서 호주인들에게 길거리 인터뷰하는 영상인가 그랬을 겁니다. 그 이후에 치가 떨려서 관심 끊고 살았는데, 벌써 구독자가 11만명이나 되었군요. 한글 댓글들을 잘 읽고, 영어로 대답해주는 거로 봐서는 한국말 굉장히 잘 합니다. 아마 여기도 눈팅하고 있을지 모르곗어요.
근데, 오유에도 그런 사람 있었어요. 본인이 미군 레스큐라고 떠들던 사람인데, HK416 만든답시고 M4가지고 개조했다가 디씨 총기 갤러리에서 "너 레스큐 아니지ㅋㅋㅋㅋ"라며 저격 먹고 오유 밀리터리 게시판에서 하소연 하다가 피카츄 배를 만지던 사람들에게 판정패 해서 빤쓰런 한 일인데,
덧붙여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가 나오면 일본인들이나 혹은 그들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관련 피해자 이야기를 들먹이며 물타기를 하는데... 그런 식의 주장대로라면 일본군은 2차 대전 중 베트남을 점령하고 있으면서 식량을 강제로 빼앗아가서 베트남인 40~200만 명을 굶어죽게 했으니, 한국군보다 더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런 잘못에 대해 대충 넘기면서 한국군 이야기만 물고 늘어지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봤는데 논조가 이상해서 더 이상 보지 않았던 채널이네요. 표정이나 대화법같은 내용외적인 부분도 비호감이었구요. 그리고 위안부가 전쟁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반적인 성폭력과 다른 점은 정부와 국가에서 직접 장려하고 개입했기때문입니다. 소수 군인들에 의해서 벌어진 일탈이 아니라요. 그리고 일본의 위안부 문제와 베트남전에서 있었던 한국군의 전쟁범죄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A가 B를 때리고 B가 C를 때렸습니다. 그러면 A는 B에게 사과하고 B는 C에게 사과하는게 당연한건데 A 즉, 일본은 B 너도 C를 때리지 않았냐, 근데 왜 내가 사과해야함? 거리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으로 뻔뻔하게 구는거구요. 그리고 한국정부는 베트남전에서 있었던 일부 군인들의 일탈과 일선 지휘관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벌어진 전쟁범죄를 이미 수차례 공식적으로 사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죽어라고 끝까지 위안부 정부 개입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수차례 이미 사과하지 않았냐라고 따지지만 고노담화같이 어쩌다 한번 유감표명하면 뭐합니까. 나중에 뒤에서는 A급 전범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총리가 참배하고 21세기에 천황앞에서 20세기 군국주의자들처럼 천황 만세를 다시 외치고 역사교과서에서 일본의 전쟁범죄는 사라지고 사회전체가 우경화되어서 과거 제국주의시절을 미화하며 거꾸러가는 와중에 역사적 반성없이 평화헌법을 수정하고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는데...옛날에 사람 찔러 죽였던 정신병자가 정신병도 제대로 치료가 안되었는데 다시 칼들려고 하는 꼬라지니 그 칼에 찔려봤던 이웃국가들에서는 기겁을 하는건데 멍청한 사람들은 그걸 집착과 피해의식이라고 하더군요. 저 유튜버처럼요.
베트남이 일본과 같은 나라인 것도 아니고, 베트남인이 일본인인 것도 아닌데 일본군 위안부 물타기 하려고 한국군의 베트남 관련 학살 들먹이는 게 논리적으로 모순이죠. 차라리 해방되고 나서 한국군이 일본에 쳐들어가서 일본 여자들을 강제로 끌고와서 성노예를 만들고 한국군 병사들한테 일본 여자들 마음껏 강간하라고 지시한 역사가 있었다면, 일본인들이 너희나 우리나 다 쌤쌤이니까 위안부 들먹이지 말라고 할 명분이 섯겠죠. 근데 일본인 자신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베트남전 들먹이면서 물타기 하려는 속셈이 참 유치하고 뻔뻔하죠...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물타기 하려고 한국군 베트남 학살 들먹이는 논리라면, 베트남인들도 한국인들한테 뭐라고 할 자격 없습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후, 베트남은 곧바로 이웃나라인 캄보디아로 쳐들어가서 캄보디아인들을 상대로 온갖 나쁜 짓들을 저질렀거든요. 그 때문에 캄보디아인들은 아직도 베트남인을 가리켜 도둑이라는 뜻의 요운이라고 부르고, 심지어 베트남인이 캄보디아인들한테 몰매를 맞고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http://todayhumor.com/?panic_97597 http://todayhumor.com/?menbung_5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