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타이거즈 29번 (현 뉴욕 양키즈소속) 이가와 케이 투수(24세)의 취미 리모트컨트롤 헬리콥터, 축구 비디오 1000개 (ㅋㅋㅋㅋㅋㅋㅋ야구선수가ㅋㅋㅋㅋㅋㅋㅋ)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 컴퓨터게임 영화감상(DVD), 청소
문: 왜 프로야구선수가 되었습니까? 답: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파워풀 프로야구는 일본의 야구게임이름인듯..ㅋㅋㅋㅋ)
문: 올해는 어떻게 이런 호투를 해서 사와무라상까지 받았습니까? 답: 파워풀 프로야구에 제 능력치가 너무 낮게 나왔습니다. (동생 친구집에 갔더니 그 동생 친구가 파워풀 프로야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너 왜 나 안써." "형은 마쓰자카보다 능력치가 낮아서 쓸 수가 없어요!" ...크오오오~!)
문: 오늘 경기는 승점에 아무 관계도 없는데 왜 완봉씩이나 했습니까? 답: 지난번에 연장 14회까지 하는 바람에 명탐정 코난을 못 본 복수를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오늘 연봉협상인데 I 선수는 어디 가고 매니저 자네만 와 있나!? 매니저: 파이널 판타지 발매일이라 줄을 서고 있습니다.
버릇: 리그 시작되면 팀이 첫 패배할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는다. 팀이 11연승을 한 어느 해(먼산), 결국 감독이 일갈했다고 한다. "머리 깎아!" 그러차 착한 선수는 1cm깎고 왔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팬이 이발비를 보내주었다고 한다(진짜 먼산). 그러차 착한 I 선수는 2cm깎고 왔다고 한다.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은 세로 줄무늬이다. 어느 날, I가 감독에게 뜬금없이 말했다고 한다. "우리 가로줄무늬로 바꾸죠?" 당연히 벙쪄버린 감독. "그런 걸 맘대로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안 되는 건가요?" "당연하지!" 그리고 그 해 겨울 훈련...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혼자만' 가로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왔다고 한다.
한신 구단의 초 오타쿠 투수(사와무라상 수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 투수ㅋㅋㅋㅋㅋㅋㅋ)
이가와 케이의 각종 전설들
프로 입단시 동정. 노무라 감독에게 동정을 떼고 오라고 명령받음
연봉은 1억이지만 훈련시에는 3만엔밖에 가지고 가지 않음. 그리고 이동은 전철로.
결국 캠프 오프 날에 버스로 옆 동네까지 가서 시디 한 장(약 3천엔) 밖에 사지 않았다 「소풍 갈때도 1만엔 정도 밖에 안가져가요, 돈 모아서 차나 라지콘 사거든요」
쉬는 날에는 라지콘 헬기를 가지고 논다.
야구잡지의 선수 선물 코너에 부러진 헬기의 날개를 제공
노무라 감독 앞에서도 천천히 밥을 먹는다,
마이페이스 신죠에게 초밥을 사달라고 졸라서 100접시를 먹는다
동경돔의 선수용 식당에는 '이가와 스페셜' 이라는 라면이 있다 →된장+간장의 라면 이가와 이외에는 아무도 안 먹는다 →다른 선수가 말하길「싱거운 미소라면」 →이가와 선수의 반론「감칠맛이 있는る간장라면」
쾌적하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방세는 약 4만. 03년 오프시즌에 눈물을 머금고 결국 퇴소
PS2를 인터넷 예약해서 발매일에 구입
파워풀 프로야구에 나가고 싶어서 프로야구를 지망. 목표가 달성되었지만 동생에게 「마쓰자카가 능력치가 높아서 쓰기 편해. 형은 못쓰겠어」라는 소리를 듣고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 한신의 에이스급으로 성장
한신의 에이스지만 「이누야샤」와「명탐정 코난」은 빼먹지 않고 본다
우승축하기념식을 조퇴하고 다음날 등판에 대비.
다음날 히로시마전에서 9회 1실점 완투승
연승중에는 머리를 깎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12연승(약3개월)을 해버려 엄청난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린다
게임오타쿠. 우승 후의 쉬는 날에 니혼바시에서 중고게임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
신장의 야망 파워업판(구하기힘든게임인듯) 다음날 G전에서 완봉승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승여행 희망 앙케이트 용지에 "두바이" 이유 "석유를 캐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고등학교 시절엔 부기와 정보처리 자격증을 땄다. 이유는 야구에서 성공 못했을때를 대비해서
옥션에 나온 자신의 가짜 사인볼을 직접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구치 모에(일본아이돌)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SPA(일본의 잡지)에서 축구(올림픽 대표)에 대해 뜨거운 토론
브릿츠 볼에 빠져 FF10의 스토리는 제대로 진행을 못했던 적도
FF7 은 디스크3에서 레벨74. 거의 모든 캐릭터의 어빌리티 제패
요코하마의 기노쿠니야에서 게임공략본을 대량구입
'03년 소화시합에서 멋지게 완봉, 04년 소화시합에서 노히트 노런 달성 →코난 스페셜을 보지 못한 분노를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