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Np4es6t-D4?si=9Xo2PIQ9poMo0CB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영화 공작 2로 나오면 딱 맞는 스토리네요. 공작 1편의 북측 인물도 재등장합니다. </p> <p> <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i.co.kr/arti/culture/movie/857092.html" target="_blank">https://www.hani.co.kr/arti/culture/movie/857092.html</a> </p> <p> </p> <p>요약) 국정원의 문건에 따르자면, </p> <p> </p> <p>안부수가 북한에 초청을 받고 북한을 오가며 있었던 사안을 국정원에 보고해 왔는데</p> <p> </p> <p>안부수가 쌍방울 측과 만나면서 북한에서 누구랑 무슨 일을 하는지 보고를 하지 않더라.</p> <p> </p> <p>그래서 안부수가 뭐하는지 국정원이 살펴봤더니, 안부수와 만나던 김성태가 북한과 짜고 주가조작을 하고 수익금을 나누자는 계획하고 있더라.</p> <p> </p> <p> </p> <p>안부수가 '경기도 대북사업을 위해 준 돈이라고 국정원에 보고했음.' 이라는 주장을 해서 검찰은 이화영 재판에서 국정원 요원을 불러서 해당 문건과 증언을 얻으려 했으나, 경기도의 대북사업에 대한 내용에 대한 증언을 얻을 수 없었음. </p> <p> </p> <p>오히려 국정원 요원으로부터 위의 증언이 나옴. </p> <p> </p> <p>검찰은 이 내용을 알고 있었고, 재판부도 알고 있다는 뜻임.</p> <p> </p> <p>결국, 국정원 문건 내용이 사실에 부합한다면, (증언상으로는 크로스체크가 됩니다. 상품권 교환해서 북한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은 사람이 너무 위험하다고 거절했다는 문건 내용이 있고, 그러한 일이 있었는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였음)</p> <p> </p> <p>검찰은 이화영과 이재명에게 죄를 덮어 의우기 위해, 북한을 통한 남한의 주가조작이라는, 공안범죄를 무마한 게 되어버림. 물론 대북제재도 위반이고 검찰이 이를 무마한 게 됨. (유엔대북제재 위반에 대한 수사와 처벌은 누가 하는지 모르겠음. 유엔인가? 기업에 대해서는 미법무부가 벌금을 부과했다는 기사가 있긴하네요. 그러니 다른 나라에서도 이 사안을 주시하고 있을 거같다는 생각입니다. )</p> <p> </p> <p>국정원 문건이 맞다면 검찰은 졸지에 공안범죄를 무마한 범죄조직이 되어버림.</p> <p> </p> <p>그리고 진짜 김성태의 대납을 인정하면 경기도는 김성태에게 800만 달러를 줘야하나? 하는 문제가 남게 됨.</p> <p> </p> <p> </p> <p> </p> <p> </p> <p><br></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