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는 어느덧 1년
고백한지는 9개월
사귄지는 6개월 차에 접어든 연애경험 적은 남징어입니다.
재즈댄스? 같은걸 배우면서 동호회에서 알게된 여성분께 호감이가서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는데.....
문득 사귀다 보니 이상하다 싶은게...
재즈댄스라고는 하지만 격한 춤이 아닙니다.
ㅅㅇ 댄스라고 뭐 그냥 일반인이하는거라 매우 가볍게하는데...여튼
동호회 공동 수업이있는데 이게 매주 토요일입니다.
이런저런 사람들 모여서 같이 가르쳐주시는분께 배우는 시간인데....
일년동안 배우는데...
여자친구가 토요일만 렌즈를 낍니다.
동호회 활동하고 나서 일요일에 데이트 할라치면
무조건 다시 안경이구요.
안경이 싫다 뭐이런게 아니라...
뭔가 렌즈를 낀다는게 좀더 꾸미고픈쪽 아닌가 싶어서...
사람이 많은곳에 가니 꾸미는게 당연한건가요??
수업은 같이들을때도있고 뭐 그랬지만..
거의 9개월 동안 데이트하면서 렌즈낀건 너댓번이 전부인데....
토요일에 댄스강습 들으러 갈때는 왠만하면 렌즈인데....
그냥 사람많은곳에서 좀더 꾸미고 싶다!
로 받아들이면 되는게 맞는건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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