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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안차서 글을 남겨봅니다
베스트간내용은 군인이 터미널에서 버스표 끊는데 나라사랑카드가 먹통되서 주변에 있던분들이 표끊어줬다
이내용입니다 훈훈하고 좋은 글인데 댓글에서 콜로세움이 열리길래 글 남겨봅니다.
군인에게는 교통비는 안받았음좋겠다vs휴가비가 충분한데 왜그럴 필요가있냐
이거인데
군인 휴가비 절대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 예를 들어보면 저는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하였고 집은 경기도 시흥입니다
집에 오러면 화천>동서울터미널>시화로 가는방법이 있습니다
휴가비는 09년5월군번 기준으로 말년휴가까지 19800원 받았습니다
근데 교통비로 들어가는돈은 화천>동서울터미널 11500원입니다 왕복이면 23000원이고 상병때 13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동서울에서 시화까지 지하철타고가는돈을 빼더라도 화천>동서울 왕복만해도 휴가비로는 교통비가 모자랍니다..
tmo말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요즘은모르겠으나 제가 군생활할때만해도 화천>동서울 tmo없었고 정기휴가가 아닌 포상휴가는 tmo자체가 없습니다.
어떤분이 공격적으로 술마시고 놀라고 주는휴가비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적어도 교통비는 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면 밥한끼라도 먹을수있는 돈이 휴가비로 지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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