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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760607
    작성자 : 껄껄유머
    추천 : 12
    조회수 : 1924
    IP : 85.16.***.159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8/07/10 05:46:2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60607 모바일
    [부부자전거세계여행]레디고부부_여러분에게 강추하는 여행지 멕시코 #1
    * 이 글은 아재들의 몰락고향 여행에세이에도 비슷하게 있음을 알립니다.

    원래는 여행게시판에 글을 썼었으나 
    일전에 안 좋은 인터넷환경에서 여행게에 업로드를 했는데
    베스트와 베오베에 가지 않는 상황을 보고
    유머게시판에 올립니다.

    솔직히 저는 관심병이 있어서 제 글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여행뽐뿌 받으셔서 여행도 떠나시고 
    제가 가진 정보도 나누고 하고 싶은데 
    게시물이 여행게시판에만 묶여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유머게시판에 올립니다. 
    만약 게시판을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된다면 
    앞으로는 유머게시판에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1월 말에 한국을 떠나 
    30개월째 와이프와 함께 길바닥을 떠돌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를 아주 천천히 여행하다가 그중에 멕시코라는 나라가 너무도 좋아서
    6개월 여행한 것도 부족해서 약 11개월을 더 살다가 다시 여행을 출발하기도 했습니다.

    여행중에 절반넘는 시간을 보낸 나라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멕시코에 대한 소개를 사진 중심으로 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멕시코는 현재 아에로멕시코가 한국 인천과 직항 연결중에 있으며
    보통 왕복 110만원선 특가 85만원선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입국하시게 되면 멕시코시티로 환승없이 입국하게 됩니다.

    멕시코 국민루트.jpg


    위 루트는 보통 한국 여행자들이 오면 가는 곳들을 연결한 코스입니다.
    보통 이 코스를 가려면 최소 3주이상. 권장은 한 달 혹은 그 이상입니다. ^^;;

    한국에서 멕시코시티로 이동하신뒤의 제가 추천하는 루트는 (멕시코만 여행한다고 가정했을때)
    (멕시코 시티 in ~ 멕시코시티 out ) 

    멕시코시티 in - 산미겔 아옌데 - 과나후아또 -(비행기이동)-칸쿤- 플라야델까르멘 - 바깔라르 -
    산크리스토발 - 와하까 - 멕시코시티 out

    이런 식의 이동입니다. 동선은 한 붓 그리기 식으로 잡는게 가장 좋겠지요. 별도의 표기가 없는건
    버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중간에 한번 비행기는 동선이 너무 길어서 입니다. 
    저 구간 비행기표가 비싸지도 않구요.

    멕시코는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우리나라 가을쯤이나 봄쯤이며 겨울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6 7 8월의 경우 지역별로 우기일 가능성이 높으며 8월이후 9월초까지는 
    카리브해쪽인 대서양연안의 칸쿤 지역등은 태풍에 피해를 간간히 입는 지역입니다.

    보통 멕시코의 여행자 물가는 배낭여행자 기준으로 하루 예산 5만원이면 아주 훌륭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끼니와 간식 및 간단한 맥주 2만원~2만5천원, 도미토리 호스텔 1만5천원에서 2만원, 비상금 만원 정도 되겠네요.
    (비싼 도시가 아니라면 조금만 신경쓰면 4만원 안쪽으로도 훌륭합니다.)

    화폐는 멕시코페소를 사용하며 보통 표기는 달러 표기인 $ 쓰므로 달러와 헷갈리지 마시길..
    언어는 스페인어이며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이따금 있지만 영미권 애들도 여기와서는 스페인어 쓸 정도니
    영어 확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고수를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모든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편이고
    고수는 빼달라고 하면 되니까 큰 문제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또르띠야를 싫어하는 분들이 좀 계시긴 하더군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도에서 좌측위인 과나후아또 부터 사진 투척합니다.

    1. Guanajuato (과나후아또)

    해발 2000미터쯤 자리한 아기자기한 마을, 2박3일 일정 추천
    언덕위를 촘촘히 수놓은 집들이네요 우스갯소리로 한국의부산 어느마을과도 비슷하다 라고도 합니다.
    과나후아토-24.jpg
    과나후아토-27.jpg
    골목이 아름다운 도시 과나후아또 입니다. 
     최근에 상영해서 히트친 애니매이션 CoCo 의 망자들이 사는 도시를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그렸다고도 하더군요.
    과나후아토-57.jpg
    도시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도시 자체가 광산으로 발달한 곳이라
     산에 둘러쌓여 있는 밥그릇 형태로 어느 언덕을 올라도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 San Miguel de Allende (산 미겔 데 아옌데 ) 
    해발 1900미터, 미국인들이 은퇴해서 살고 싶어하는 도시, 작은 도시로 1박정도 추천

    산미겔데아옌데-19.jpg

    과나후아또와 비슷한 분위기 이지만 뭔가 좀 더 정돈된 도시입니다.
    도시 중앙의 역사지구 안에 있는 이 성당이 가장 유명하고 이 주위로 걸어다니면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산미겔데아옌데-49.jpg
    산미겔데아옌데-51.jpg
    산미겔데아옌데-68.jpg
    산미겔데아옌데-120.jpg

    이곳 역시 골목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미국의 은퇴자들이 많이 보이는 도시이며, 제가 다녀본 모든 멕시코의 여행지중에
    칸쿤 다음으로 영어가 잘 통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물가도 꽤 비싼편이구요.
    노을과 야경을 볼까하고 여기 저기 다녀봤는데 괜찮은 루프탑바가 있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3. Mexico City ( 멕시코시티 , Ciudad de Mexico ) 3박 이상 추천

    멕시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보니 , 예전 정보로 위험하다든가 
    볼게 없다든가 하는 정보를 가지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즈텍 문명이 시작된 곳이자 , 신이 만들어지는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미술과 혁명의 아이콘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칼로의 박물관 및 생가
    중남미 통틀어 가장 크고 많은 유적을 보유한 인류학 박물관, 멕시코 최고부호이자 
    세계3대 부호안에 꼭 들어가는 Carlos Slim 의 개인 소장품을 모아놓은 소우마야 미술관등등
    세계 3대 성모 발현지 중 하나인 바실리카성모의 성당...
    낮 시간으로 3일을 꽉꽉 채워봐도 부족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제가 11개월을 살게된 도시이기도 했구요.

    180413_테오티우아칸-12.jpg
    멕시코시티에서 약 한시간 반 떨어진 테오티우아칸입니다.
    피라미드형태의 제단과 일반 사람들이 살았던 도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워낙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서 현재도 추측성으로만 그 당시를 해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의 피라미드는 태양의 피라미드 이며 테오티우아칸에서 제일 높은 피라미드입니다.

    180413_테오티우아칸-47.jpg
    죽은자의 길에서 바라본 달의 피라미드 가는 길입니다. 
    인신공양을 위해 잡아온 포로를 이 길에 줄을 세워두었을꺼라는 추측에서 
    "죽은 자의 길"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

    180413_테오티우아칸-74.jpg
    두번째로 높은 달의 신전입니다. 올라가서 보는 뷰는 달의 신전이 더 좋습니다.
    해발 2300미터에 달하는 멕시코시티이기에 만약에 컨디션 난조와 체력적 문제로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
    둘 중 하나만 오르신다면 달의 피라미드를 오르시길 권해봅니다 ㅎㅎ

    멕시코시티-40.jpg
    멕시코시티-41.jpg
    멕시코시티-55.jpg
    인류학 박물관의 유물들 사진입니다. 제가 그릇 + 패턴 덕후라..
    그릇과 패턴만 찍어놔서 ㅠㅠ 볼게 없네요

    멕시코시티-53.jpg
    아즈텍 문명까지 이쪽 나라들은 금속을 다루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썰이 있긴 한데 오피셜이 아니라 ㅎㅎ.. 

    멕시코시티-67.jpg
    이곳에서 가장 크고 중요하게 여기는 태양의 돌입니다.
    태양신을 믿던 이곳 종교에서 태양이 없어지는 것이 문명의 끝을 의미했고
    자신들에게 전승되는 태양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그대로 돌판에 새겨뒀습니다.
    신성시 하는 재규어가 태양을 먹어치우기도 했고, 큰 비, 홍수등등.. 

    멕시코시티-106.jpg
    멕시코시티-110.jpg
    라틴권에서 가장 크다는 멕시코시티의 소깔로 입니다. 
    저 큰 광장에서 워낙 다양한 행사를 하는터라 정작 저 광장이 비어있고
    아주 큰 대형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는 풍경은 잘 볼 수 없다고 ㅋㅋㅋ

    멕시코시티-112.jpg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으로 걸어가는 우리나라의 명동같은 도보거리입니다.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도 엄청 많이 다니는 거리이며 각종 쇼핑할 거리가 모여있기도 합니다.

    이외에 언급한 곳을 다 올리고 싶지만 멕시코 시티 섹션이 너무 커지므로 넘어갑니다.

    4. 와하까 ( Oaxaca )

    멕시코 문화와 음식의 중심지라고 불리우며 축제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역시 해발 2000미터쯤의 자리한 마을이며 멕시코시티에서 버스로 7시간쯤 걸립니다.

    와하까e01-39.jpg
    와하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뽑으라면 일단 산토 도밍고 성당입니다.
    원래는 내부의 모든 장식이 금으로 된 것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아니겠죠 ㅎㅎ

    와하까e01-57.jpg
    지금은 도금일지라도 그때의 화려함은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스페인에게 지배를 당한 이 나라의 문화를 보면 조금 울컥하며 슬프고 화나는 감정이 있는데
    도밍고 성당에서도 조금 그랬었습니다..

    와하까e02-25.jpg
    그리고 와하까 주변을 묶어서 갈 수 있는 투어도 있습니다. 위사진은 전통방식으로 실을 뽑아내고
    날염해서 베틀로 만드는 카펫종류인데 색이 너무 고와서 사고 싶었지만..
    장기여행자이자 자전거여행자인 저희가 탐낼 수 없었습니다.. ㅠㅠ

    와하까e02-36.jpg
    와하까e02-37.jpg
    그리고 다음 코스는 전통적으로 메즈칼이라는 술을 만드는 곳도 찾아갑니다.
    물건 안사도 누가 눈치주지 않고 시음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았지요 ㅋㅋ
    메스칼은 데낄라와 사촌지간입니다. 재료의 함량과 만들어지는 방법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
    데낄라는 여러조건이 있지만 재료와 만들어지는 지역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데낄라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와하까e02-47.jpg
    와하까e02-56.jpg
    그리고 흥미 있지만 흥미 없을 수 도 있는 유적지 한곳도 들르구요.

    와하까e02-80.jpg
    와하까e02-85.jpg
    와하까e02-106.jpg
    와하까e02-123.jpg
    제가 와하까 근교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이에르베 엘 아구아 (끓는물)을 갑니다.
    2000미터쯤의 산 중턱에서 석회질을 품은 물이 뿜어 올려져 이렇게 고여 있습니다.
    터키 파묵칼레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규모는 더 작습니다. 대신 산위에서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지요.


    5. 산크리스토발 (산크리 , 풀네임 산크리스토발 데 라 카사스 , San Cristobal de la casas )

    멕시코에서 가장 못사는 주인 치아파스주의 한 마을입니다. 
    해발 2200미터의 작은 마을이지만, 장기여행자에게 블랙홀 같은 곳으로 
    저희도 여행하며 이곳에서 장장 4개월을 퍼질러 있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물가가 너무나 저렴합니다. 한달 좋은 에어비앤비 2명에 18만원이면 너끈합니다.
    현지인과 잘 타협하면 좀 후진곳은 10만원이면 되는 도시입니다.

    1대1 스페인어 과외 한 시간에 6000원, 기타 살사댄스 , 요가, 요리등등 
    장기여행자들이 머물며 이것저것 배우고 머무르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아주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언급한 도시들이 
    전부 안전하고 좋은 도시지만 산크리스토발이 그중에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산미겔 아옌데가 그 뒤...)

    산크리는 특별히 뭘 하는 도시라고 보긴 어려워서 그냥 도시 사진 몇 장을 올리고
    특별한 사진은 설명을 넣겠습니다.

    산크리스토발e01-7.jpg
    산크리스토발e01-82.jpg
    산크리스토발e01-86.jpg
    산크리스토발e01-158.jpg

    산크리스토발 E02-13.jpg
    산크리스토발에서 가죽가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한국에서도 취미로 가죽공예를 했었습니다)
    산크리스토발 E02-38.jpg
    멕시코에서 기념품을 사신다면 역시 산크리스토발이 가장 저렴합니다.
    산크리스토발 E02-47.jpg
    여행자거리로 불리우는 과달루페거리
    산크리스토발 E03(1)-2.jpg
    산크리스토발 E03-6.jpg
    밤이고 낮이고 캐논 6D를 덜렁덜렁 매고 다녀도 하나 위험하지 않던 도시..
    산크리스토발.. 아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요기까지 멕시코 내륙의 사진을 좀 올리며 설명했습니다.

    다음에는 멕시코에서 많이들 아시는 유카탄 반도 부근 (칸쿤이 이쪽에 속해있습니다. 정확히는 킨타나오로주)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스페셜편으로 많이들 찾지 않는 곳이지만 숨은 보석같은 곳도 몇 곳 소개하겠습니다.

    .............

    어휴 제가 사랑하고 추천해마지않는 나라 "멕시코"를 알려야겠다라는 생각에 
    짧게 글을 쓰는데 쉽지 않네요.

    더 자세한 글은 제 여행블로그에 아주 많은 사진과 별로인 글쏨씨로 써두었습니다.

    ( 현재 블로그는 노르웨이까지 작성되었습니다)

    ( 댓글 달아주시고 팔로우해주시면 맞팔 바로 하겠습니다 
    이상한 광고계정이 많아서 바로 맞팔을 안해서요 ㅠㅠ)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PS. 저는 지금 독일 브레멘에서 동쪽으로 70km 쯤 떨어진 마을에 있습니다.
    내일 브레멘에 도착하고 네덜란드를 향해서 갈 예정입니다.



    껄껄유머의 꼬릿말입니다
    부부 자전거세계여행자 입니다
    15년 11월 23일 출발이구요
    블로그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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