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을 일찍한 한 남편입니다.
혼자 생각 해보다가 정말 너무 힘들어서 누구에게 얘기를 해야하나 싶어서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연애 2년 이별 2년 다시 연애 1년 반에 결혼 하게된 부부입니다 결혼 기간은 1년 반 정도 됫습니다.

저희는 너무 너무 사랑했습니다

다시 시작 했을때도 아 이여자 구나... 첫 연애때와 달리 나의 소중함을 알고 다시만났을때 나에게 더욱더 잘해 주던 여자... 그여자가  저에게 결혼 하자고 했습니다.. 그치만 그때 까지도 와이프가 한말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전과 같은 일이 생길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고민좀 해볼게 라고 얘기 를 하고 장정 2개월을 고민끝에 아 이여자는 정말 나에게 잘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그이후 1년 반 동안 너무 너무 줄거웠습니다 간혹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하고 빨리 화애하고 진짜 남 부럽지 않는 결혼생활 다른 사람이 보면 우리 너무 부럽다고 했던 결혼 생활 그런 생활 이였습니다..........

그치만 사건은 예상치 않게 접근 하더군요 

처음에는 애기를 같자 하는 와이프가 지금은 싫다고 합니다 
돈 때문이랍니다 자신이 없다고 지금 우리 사는 이 방법으로는 절대로 줄겁게 살지 못할것 같다고......

그치만 이해해주고 애기는 둘중 하나가 싫으면 아닌거다 라고 얘기하고 이해했습니다 

그이후 2틀을 퇴근후 새벽 2시 ~ 3시가 넘어 들어 오더군요....

그때 좀 서운해져서 아 여보 이건 아니지 않아?? 아고 얘기했습니다 싸운후 2틀이란 시간동안.... 그걸 얘기한후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더 잘해 줄려고 관계를 빨리 풀고 싶어서 더 열심히 사랑해주고 해주고 싶은걸 해줄려고 노력했습니다  편지도 쓰고 미안하도고도 하고 눈물도 나도    근데 와이프에 말은........부담스럽다.........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그이후 대하는게 너무 눈치 보이고 힘도 들어 지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내얘기 할것 같고........  계속 친구들이랑 놀겠다 새벽에 들어오고 이해 합니다 거기까지는 친구들이랑 놀고오는거 젊은 나이에 결혼 했기에 그것까지 방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냅뒀습니다 감옥 갔다고 한 여보한테 후회 한다고 생각 하는 와이프를 기분 전환 하게 보내주고 했습니다 그치만.... 제가 너무 힘들어 지더군요........ 

그이후 얘기를 했습니다 부딪쳐 보자고 그래서 얘기를 진지하게 받고 얘기 하고 풀수 잇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서로 절대 욱하지 않고 잘 얘기 중에 여보차례 마지막 얘기....

여보 :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
 
정말 충격 이였습니다.....
그치만 티를 안내고 차근차근 얘기를 들었습니자 
싸우고 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됫다고........
그래서 제가 난 아직 사랑한다....
우리 관계를 개선 하고 싶은거야? 라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그런거 같아 라고 했던여보가 점점 모르겠다고 합니다......

너무 편하고 좋은데 사랑하지 않는다라 스킨쉽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딱히 그문젠가 하고 물어 보기 도 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 이 문제가 제일 크다고 본인이 다른건 얘기해서 맞추면 되는데 이기분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 더군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장모님 장인어른도 정말 절 믿고 아구 이뻐 해주시는 부모님
저의 표정을 보고 걱정 하시는 부모님

요즘 괜찬아? 목소리가 왜그래 하는 엄마에 말에 눈물을 삼키며 애써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괜찬다고 웃으면서 얘기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내가 너무 힘듬니다....

와이프 다시 원래에 와이프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장난으로 써주지 마시고 진지하게 잃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