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심리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30대 초반남성이고 상대방 여성은 20대초반 나이 8살차이가 나는 직장동료 사이입니다 알고 지낸지는 한3개월 정도 됫는데 최근에 급격하게 많이 친해지게된 사이입니다 그렇다고 썸까진 아니고요 사실 그 여자동생의 마음은 모르지만 저는 조금은 호감이가고 있는상태이긴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정도 챙겨주면서 호감을 조금을 표현하는 그런단계입니다.그럼 여기서 질문들어갑니다 제가 챙겨주면서 밥도 같이 먹게되고 간단한 간식거리같은걸 챙겨주면 꼭 그걸 주위사람들한테 알리는 경우입니다 사실 다른사람들에게 굳이 얘기하지않으면 주위사람들은 모를그런 상황들을 굳이 주위(같이친한동료들모두포함)에 얘기하는경우는 어떤 마음이고 심리가 들어가는건가요?그리고 유독 이여자동생 말고도 같이 친하게 지내는 다른여자동생도있는데 꼭 그여자에게 얘기해서 그여자동생이 오빠 나는 왜 맛있는거 안사주냐?나는?이라는 그런말들은면 순간 당황될때가 많아요 저는 그래서 이게 어떤심리가 들어가있는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많은 의견 내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