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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회에서 4회 정도 한번에 40분정도 천천히 달리기 했는데
3달만에 7키로 이상 빠지더군요 회사옮기고
하루 7000걸음정도 걷게되어서 (일 특성상 조금 많이 움직여야함) 그것때문일 수도 있는데
퇴근하고 차에 가방 실어넣고 바로 주변뛰고 땀빼고 집으로 가는 생활을 3개월 하니까
83키로에서 지금은 76 ~ 75 왔다갔다 합니다 야식도 운동한날은 먹고 안한날은 안먹구요
아 그리고 설탕을 미친듯이 극단적으로 줄이려고 노력한것도 한몫 했던것 같아요
식당밥 먹으니까 당분을 아예 안먹을 수 는 없겠지만
입에 달게 느껴지는거는 어지간하면 안먹으려 노력 했네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단 음식 먹으면 거부감이 확드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전에도 2년간 달리기를 해왔지만 요즘처럼 살이 빠지진 않고 유지하는 정도였는데
갑자기 살이 빠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가서 피검사 심전도 검사 받아봤는데
건강하답니다 고지혈증과 지방간 수치가 내려갔다네요 당 도 정상수치로 내려왔구요
지방간하고 고지혈증과 당 수치가 높았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심전도 검사에서
보통사람들보다 안정시 심박수가 낮다고 운동 선수들 심장 이라고 농담처럼 말씀 하더라구요
물론 기분좋으라고 한말이겠지요
한가지 단점은 남자는 등빨인데 조금 마르고나니 배는 들어가서 보기좋은데 어깨가 앙상해진 느낌이라
웨이트를 병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하루는 웨이트 하루는 달리기 이런식으로요 일주일 내내 바쁘겠지만
그래도 운동 하고 땀빼고 나면 그렇게 행복할 수 가 없더라구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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