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인중개사를 공부중인 20대중반 청년입니다.

중개사 시험은 대충 8개월 정도 공부했구요

실수만 안하면 무난히 합격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개사 공부할 땐

자격증 하나만으로 취업도하고 창업도 할 수 있으니

정말 메리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일도 그리 쉽게 구해지는것 같진 않고

이 자격증만으로 혼자 입에 풀칠은 할지언정

결혼이나 임신은 꿈도 못 꿀 것 같더군요.

그래서 내년부터 중개사 공부한걸 살려서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시험 특성상 장기수험생들도 많고

굉장히 어려워서 5년 준비한ㅈ수험생이 문제도 못 풀고

시험장 나오는ㅈ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도도 안하면 분명 나중에 후회할 것 같고,

그렇다고 30대까지 안되면 더 막막해질 것 같고

참으로 어렵습니다.


제가 듣기로

감평 2~3년 정도 공부하고 그 공부한걸로

직무 이해도가 높다... 식으로

법인 취업도 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