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라면 적령기지만 전 아직은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보단 연애가 더 좋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예전부터 저와 생각이 다르셔서 이제는 반복되는 갈등과 무시를 타파해야겟단 생각이 들어요.
지나친 간섭(평소 생활상에서도)으로 누굴 만나는지 최대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데 매번 들키게 되네요.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대체 어떤건지도 모르겟고..학벌과 직업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셔요. 근데 이건 부모님이라면 당연한거겟죠.
   
서론이 좀 길어졋는데 질문 내용은요...
결혼하고나서 결혼식장에서 쟤가 전엔 이런 남자 만낫는데 이야기를 방지하기 위해 연애부터도 조건을 다 따져서 만나야할까요
아니면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제가 행복해질 수 잇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후자가 맞다면 연애기간 동안 혹여 들어오는 간섭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게에 쓸까 고게에 쓸까 고민하다 우선 고게에 남겨요 ㅠㅠ 부적절할시 삭제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