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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함께 상식도 변해 간다. 지금의 상식으로 보면 중세의 상식은 꽤 재미있다. 그리고 현재의 상식도 미래에서 보면 마찬가지로 재밌을지도 모른다.
1. 몸이 안좋을 때는 수은을 섭취하면 좋다
수은은 매독 및 기타 성병 치료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직접 환부에 도포하거나 증기로 흡입했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건강이 더 악화됐다. 당연하다 수은은 맹독성 물질이기 때문이다.
2. 미이라를 먹었다
사람들은 미라를 발견하면 갈아서 가루로하여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만병 통치약으로 먹었다. 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3. 숫자 13을 조심
숫자 13에 얽힌 미신은 중세 시대에 생겼다. 최후의 만찬 테이블에 13 명 (그리스도와 12 사도)가 있었다는 사실이 기반으로, 기피하게 된 것 같다.
4. 재채기를 하면 영혼이 빠져나간다
당시의 사람들은 재채기는 영혼이 몸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징조라고 믿었다. 그래서 누군가가 재채기를 하면 'God bless you '라고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5. 소녀가 만든 셔츠는 재수가 좋다
중세 독일에서는 7 세 이하의 소녀가 만든 셔츠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5 세 여아가 만든 셔츠를 입고 법원에 가면 판사가 당신에게 유리하게 판결해 준다고..
6. 아기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중세 사람들은 아기가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취없이 유아의 수술이 진행되기도 했다.
7. 귀신은 절대로 있다!
중세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었다. 벨 소리가 들리면 유령 사냥꾼이 오는 신호라고 믿고 있었다. 땅에 엎드려, 지나가 주길 기다리는 것이 제일이라고 한다.
8. 정자에 인간이 있다
남성의 정자 안에는 완전히 완성된 작은 사람이 들어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 작은 인간을 배양하여 전체 크기로 키우는 것이 여성의 일이었다.
9. 쓰기 실수는 모두 악마의 탓
당시는 수도사가 자필로 모두 복사했었기 때문에, 철자 오타는 큰 문제였다. 그래서 그들은 악마 티티빌스를 만들어 냈다. 수도사가 쓰기 실수를 하면 항상 그 악마를 비난했다.
1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중세 시대에는 처녀를 모으고 올리브 나무를 심게 했다. 처녀가 심은 나무는 아닌자가 심은 나무보다 잘 성장했다고 한다.
11.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치료하는 의사
붕대를 감거나 고약을 바르는 것 뿐 아니라 이야기를 하는 특이한 의료 조치가 있었다. 소리내어 이야기하면 약물과 상승 작용을 일으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2. 쥐나 곤충은 쓰레기에서 자연 발생하는
벌레는 물론 곤충이나 쥐도 쓰레기와 오물에서 자연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3. 오줌 살균제
중세 사람들은 오줌을 살균제로 사용했다. 헨리 8 세의 외과 의사는 싸움의 상처는 오줌을 발라 치료한다고 믿었다.
14. 치질의 치료는 불에 달군 부지깽이
불행하게도 중세 시대에 치질에 걸리면, 새빨갛게 달군 부지깽이를 환부에 지져 "치료"하는 것이다. 차라리 오줌 치료쪽이 절대적으로 낫다.
출처 | 기가진 https://gigazine.kr/bbs/board.php?bo_table=culture&wr_id=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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