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는 꽤 오래했는데 너무 반복되다보니 현타가 와서
슬쩍 디아2를 해보기 시작했는데요
맨땅에는 파볼오브소서가 최고다라는 말만 듣고 시작해서 여차저차
헬 입성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헬입성을 하자마자 속성내성몹과 마법내성 몹들에 치여
액1만 핥짝이고 있는데요...
계속 이렇게 빠밍빠밍하면 되는건가싶어져서 여쭈려고 글을 써봅니다!
다른 유명디아2커뮤니티에서는 아직 단어들이 생소하고 설명해주셔도
이해도가 아직 부족해서인지 바로 알기 힘들더라구요....
파볼오브소서는 탈라샤셋을 낀다고 하던데 헬파밍이 아직 컨도 안좋고
너무 답답해서 그런데 나메 난이도에서도 어느정도 구비가 가능하다던데
드랍 템렙에 따라 사냥터를 맞춰가야 한다고 해서 보는데 처음하다보니
영 이해가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좀 간단하게
나메 메피부터 바알까지 쭉 사냥을 하고있는데
요 루트대로 사냥을 하면 탈라샤셋이 드랍되는게 맞는건가요!?
또 아니라면 조금 버겁더라도 헬난이도에서 카운테스나 머셜리움을 도는 편이
더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계정 1개인 상황에서는 다른 캐릭터에게 템이나 룬을 옮기려면
다른 유저가 같이 있어야 템 이동이 가능한지 혹 다른 방식으로
혼자서도 템을 옮길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