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짱쎈 이쁜 여자애고(실제론 개쎄기만함)
몰려다니지않는한마리의외로운 코끼리?...
눈에띄는 일진애들패고다니고..
집근처사는 소꿉친구남자애랑 친하게지내는데
걔가 배우 곽정욱님이랑 너무닮앗고ㅋㅋㄱㅋ(학교2013영향인듯)
어쩌다알게된 툴툴거리고 싸가지없고 겜밖에모르는 남자애하나랑 투닥거리면서 썸탓어요ㅋㅋㅋ
오락실에서 걔는 겜하러가고 전 화장실다녀온다하고
동전주고가는데 일진여자애가 돈뺏는걸봐서
따라들어가서 10:1로싸우고 싸우기전에 썸남한테 야빨리와 이런식으로연락하고ㅋㅋㅋㅋ혼자싸웟어요ㅋㅋㅋ
다싸우고 나니까 왠지썸남이랑 연락두절....
그러고 썸남있엇던데 갔는데 없어서 집에왔더니
소꿉친구있고, 걔가고백해서  ㄴㄴ우린친구야..하고..
소꿉친구가 그새끼때문이냐고막 소리지르고ㅋㅋㅋ
걔네엄마(옆집살아요)와서 며느리될줄알앗는데아니구나 하고 아련돋게얘기햇어요ㅋㅋㅋㅋ
소꿉친구 성질내면서뛰쳐나가더니 썸남데려옴ㅋㅋㅋㅋ
현관에서서 쑥쓰럽게 웃는모습에 샤랄라효과나고 얼굴로 페이드인되면서 잘지냇냐 하고 말하는데 제가 걔한테뛰어가면서 꿈에서깻어요..



어릴때 소꿉친구는커녕 친구도없던 왕따엿는데
인터넷소설을너무열심히읽은탓인지 개꿀잼꿈을꾸네요ㅋㅋ
아무리기억하려해도 썸남얼굴기억이안나요
현남친이랑같은얼굴인건가....?
꿈에서깨니까뭔가아련....
내일도이상한꿈꿧음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