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한지 3주째 에요
솔직히 한주만 더 참으면 추석이고 추석 지나면 월급날이라서 참으려했는데
전직원은 다 소화하고 일 엄청잘했다고 계속 핀잔줌/회식많음/알바로
쓰다가 정직원하겠다고 알바여도 책임감가지고 일하라고 핀잔줌/ 더빨리하라고 계속핀잔줌/다 못할정도의 일 양/인바운드까지 능숙하게 해야함/잔업 맨날 30분씩(돈주는거아님)/근로계약서미작성/월급날 언제인지 모름
등등 내부 분위기 문제때문에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내일 가서
일이 안맞아서 오래 근무는 못하겠다
대타 구해야지기 전까지 일하겠다 혹은
며칠 근무 더하겠다 약속
하면 최대한 예의있는걸까요?

솔직히 일 그만두면 백수여서 할것도 없어서요 ㅎ

근데 사대보험 안들고 근로계약서 작성 안한건 어떻게 되는걸까요??
한달도 일 안했으니 사대보험은 들 필요도 없는거같구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어떻게되는걸까요
저 월급날 언제인지도 모르고 주휴수당 받는지도 몰라요 ㅋㅋ
그냥 알바몬에 시급8천원 공고가 제가 알고있는 전부에요.
그냥 무작정 출근시키더라구요
뭐하나 알려주고 작성한것도 없으면서 근데 맨날 잔업에 책임지우기에....ㅋㅋ진짜 영세사업자사장님들 왜이럴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