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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빠르네요.
군대꿈을 안 꾼지도 한 참 되었습니다.
깨고 나면 왠지모를 안도감과 허탈감이 교차했었는데
이제 조금 그립기까지 합니다.
이름도 가물가물한 부대 주변들도 그립네요.
제대하면 생각도 하기 싫을 것 같았는데...
인터넷에서 근무했던 지역의 사진을 퍼왔습니다...
겨울이라 눈이 많이 왔었는데 말이죠.
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일조점호를 끝내면,
훼바에서 데리고 들어간 "땡칠이"가 반갑게 꼬리를 흔들곤 했었지요.
함께 근무했던 전우들도 다들 중년이 되었겠네요.
잘들 지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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