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이제 전업을 한지 4개월차 되는 개미입니다.
막상 전업을 하니 두려움도 많았지만 좋은 스승님과 좋은 형님 동생들은 만나서 잘 적응하고 수익도 나름 나고 있습니다 .^^
요새같이 장이 안좋으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저도 아무것도 없이 혼자서 주식했을 때는 외롭고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막막했거든여..
제가 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말은 매매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장안좋으면 현금들고 계시다가 좋은것만 매매하시면 됩니다. 한달에 15프로만 매달 먹으면 1년이면 300프로가 넘습니다.
장기투자를 하게되면 대내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서 훨씬 어렵습니다.
금리인상이나 어닝시즌같이 장이 흔들릴때는 비를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장기 투자자들은 그런 비를 다 맞으면서 가지요
저희는 타이밍싸움해서 가장 강력할때 딱 먹고 나오면 됩니다.
깡통 몇번차봐야 주식 좀 했다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주식 못합니다.
다 읽으면 무슨 돈으로 주식합니다.
주식을 하신다면 모든 일정을 다 체크하고 있어야 합니다. 게임출시, 신제품출시, 중국일정, 바이오관련주 임상일정 등등이요
사람들이 흔히 뉴스에 팔아라고 하지요
그 선정이 되었다가 팔아라는 뉴스에요 대부분의 개미가 반대로 합니다.
뉴스보고 삽니다.
그래놓고 기자와 주식시장을 원망하지요
주식은 항상 기대감으로 자랍니다.
선반영을 한다는 말이지요
기대감만 먹고 빠지면 됩니다.
ces가 있었죠 전기차 사물인터넷 등등
그 ces가 열리는 날이 재료노출일입니다.
그전에 매수가가 몰리니 그걸 이용해서 선취매 한다음에 팔고 나오는것이 기본전략입니다.
쓸때없이 리딩하지 않겠습니다.
기본적인 전략과 종목별 재료와 일정에 대한 이해만이 있을뿐입니다.
영화개봉도 하나의 일정이 됩니다. 게임출시도요 무수하게 많습니다.
일정있는 종목은 파동이 계속 나옵니다. 주로 그런종목들내에서 파도를 탑니다. 주식공부는 차트 공부가 다 아닙니다.
차트는 하나의 지표일 뿐입니다. 차트 수급 재료 이 세가지가 부합해야 가장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리딩방 가서 종목상담하면 보통 차트만 가지고 설명하지요
근데 60일 선지지할고 갈지 깰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 종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재료 일정이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수급이 몰리게 되고 파도를 탈수있는 파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뉴스빨이 받기에는 시총이 너무 크고 수급주체에 따라 주가가 휘둘리며 매수 매도(공매도)에 따라 양방향 수익이 가능한 구조라 대형주는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뉴스 하나에 상한가는 코스닥 개잡주에서 잘나옵니다.
주식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둘중에 하나 입니다.
참간단하지요 헌데 대부분 90프로 이상의 개미들은 돈은 잃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여...
왜 돈은 읽는지 제가 위에 적은 글을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종목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일정이나 재료를 알려드리면 그 재료를 요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