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유분들 함 보입시다~후기
어쩌다 보니 부산정모를 주최하게 된 비지땀입니다.
시작부터 조금 성급한 면도 있었던 것 같고 주말이 아닌 평일에 한 것도 먼가 허전한 느낌을 주었던 정모였습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밀어 부쳤던 것 때문인 듯...ㅠ ㅠ)
그래도 저는 오유분들을 온라인으로가 아닌 현실에서 직접 보고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뻤습니다. 이번 정모의 목적이기도 하고요.
먼저 정모에 참가하신 오유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Cherubim 큰형님
SouTwoNor 둘째형님
베르베르 행님~
따리 형~
SaTanMaNiA 울산에서 부산온다고 수고했다~ 지금쯤 둘째형님집에서 밥 먹고 있겠네~ㅋ
온느, 서진, 바라... 고등학생이 공부 안하고 논다고 수고합니다~ㅋㅋ
던힐, 시즈나라 너네들도 마찬가지고~ㅋㅋㅋ
왕대갈정양아~ 니머리 안크다~ 희망을 가져라~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유회원은 아니지만 오유인인 안경쓰신분....하고 유일하게 커플이였던 친구놈!
모두 오셔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어 감사드립니다.
저의 바램은 이번 한번으로만 끝나는 만남이 아닌...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고, 또 부산만이 아닌 서울 대구 대전 인천 등등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오유분들이 만나셔서 즐겁게 얘기 할 수 있는...더 나아가 운영자님하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정모가 되길 바라면서 이번 정모를 계획 잡아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군대에 가서 나라를 지키며 잠시 오유 활동을 중단 하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는 오유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허접한 글 마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