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나갈때 돈지럴에 뺏기는 것도 수미상관
돈 밝힌다고 까는 사람들 이해 안가는게
애초에 돈 안썼으면 바르샤에서 네이마르 못 데려왔는데, 이제 와서 뺏긴다고 돈이 전부냐고 화내는게 우스움
바르샤가 네이마르 낳아준 엄마도 아니고, 생명의 은인도 아니고.
팀 옮기는게 배신도 아니고 뭐 나라를 팔아먹는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국적도 옮기는 시대에 팀 옮기는게 뭐 대수라고.
계약이 그리 신성한거면 팀내에 못하는 선수들한테는 왜 먹튀라고 욕하고 꺼지라고 욕하는지.
앙드레고메즈 같은 선수에게도 그 의리를 좀 보이면 모를까.
첼시 팬들이 마티치 나간다고 욕하나 그냥 잘하는 선수가 나가니까 이런핑계 저런 핑계 되면서 갈갈이 날뛰는거지.
보너스도 그 보너스 주면서 잡고 싶어서 자기네들이 합의해서 주기로 결정한거면서
왜 이제와서 돈벌레라고 욕하고 안주려고 찌질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누가보면 총들고 협박하면서 보너스 달라고 강제로 사인시킨줄 알겠네.
돈으로 선수 빼오는건 모든 클럽들이 다 하던짓이고, 선수 의리 없다고 징징대는 클럽 중에서도
자기보다 규모 작은 클럽에서 선수 빨아먹고 성장 안한 클럽이 없는데. 꾸레알이야 말로 그런 식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클럽 아닌가.
항상 뺏어오고 뺏겨본 선수라고 해봐야 '필요 없는' 선수여서 의도적으로 보낸것 뿐이었으니,
잘하는 선수를 뺏겨본건 오랜만이라 충격 받은건 이해하는데
징징거리면서 돈벌레다 멘탈레기다 난리난리 치는거 추해보임
팀 케미에 안 좋던 선수라서 잘나갔다고 정신승리하던데,
잘나갔다고 생각하면 나가줘서 고맙다하면 될 일을 뭐 그리 징징대면서 물고 늘어지는지
이적 과정이 안 깔끔했다고 까는데 이만큼 깔끔한 이적이 어딨는지.
나가기 전까지 팀 나가고 싶다 팀이 싫어서 나간다 한 마디도 안했고,
프리시즌 경기에도 다 참가해서 열심히 뛰고 훈련까지 다 받고 나갔는데.
나갈려면 나가려고 말을 일찍 했어야 했다고?
그래서 나 나간다고 일찌감찌 말한 반페르시나, 레반도프스키는 아이고 참 잘했어요하고 칭찬 받았는지
아니면 다른 선수처럼 프리시즌 경기 안뛰고 훈련 안 했으면 아이고 참 잘했다 칭찬했는지
뗑깡 부린다고 배로 욕 먹었겠지 뭔들 이유 못 붙여서 깔까
왜 빨리 안나가냤고 아우성인데 애초에 이만한 돈이 움직이는 이적에
2주도 안되는 시간만에 결정된거면 빨리 끝난건데 호날두가 레알 이적하기까지는 1시즌이나 걸렸는데
그렇게 빨리 꼴뵈기 싫어서 나가길 원하면 바르샤가 돈 깎고 내보내던가
입으로는 나가라고 나가라고 왜 안나가냐고 하면서 징징대는게 참
팬들이랑 의리로 따져봐야 이적설 뜰때부터 반역자라고 포스터 붙이고 나가라는 설문 80% 찍는 팬들이랑 뭔 의리가 딱히 있다고
사실 네이마르 팬이나 브라질 팬이야 파리 가면 오히려 좋아할것 같은데
도의 도의 따지는것도 참 웃긴게
아니 세스크에 유니폼 입혀가면서 DNA 드립치던 클럽이 언제부터 그리 도의를 잘 아는 클럽이었다고
이제와서 도의 타령하면서 구질구질하게 징징거림
정말 프로답게 '도의'를 따지려면 줘야되는 보너스나 얼른 줘야지. 그게 '도의'라는거지.
왜 계약은 그리 해놓고 이제와서는 돈벌레 타령하면서 이리빼고 저리빼나
돈으로 데려온 선수 돈으로 뺏기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
예의라고는 없던 클럽이 갑자기 도의 타령하는건 웃기지도 않는 일이고
그런데도 징징거리면서 돈벌레 타령 도의 타령하는건 참 추한 일. 보너스나 제대로 지급해라. '도의'에 맞게
출처 | http://soccerline.kr/board/14105648?searchType=0&searchText=&categoryDepth01=1&page=0)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