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이번 총선만큼 이말이 와닿는 선거는 없을 것입니다

이재명의 경동맥에 차가운 칼날에 박혔을 때 

모두가 이재명이 죽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허나 그는 살아났습니다.

만일 이재명이 민주당의 당대표가 아니었다면, 결코 그에게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저는 이날 이재명에게 큰 빚을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대신 칼을 맞은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의 핏값으로 치루는 선거입니다

만일 민주당이 150석을 얻지 못한다면, 이재명의 정치생명은 위태로워질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이재명의 목에 칼이 꽂히는 격입니다.

이건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이재명이 죽는다면 차기 대권도 사라집니다

이번만큼은 우리 대신 칼을 맞은 이재명의 핏값에 대가를 치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재명을 위해서 민주당에 투표해주십시오.

이재명의 민주당이 150석 이상 가져오면 이재명은 반드시 탄핵을 주도할 것입니다

17년도 박근혜 탄핵시 누구도 탄핵이 성공할 것이라 생각지 않았습니다

허나 이재명은 그걸 가능케 하기위해 온몸을 던졌습니다.

너무도 끔찍한 괴롭힘에 자기 목숨을 던지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는 분명히 움직일 것입니다.

탄핵을 주도하여 '전투형 노무현'이라 불리웠던 그는 다시금 탄핵의 불을 당길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7년의 기적을 맛보고 싶다면, 이재명의 민주당에 투표해 주십시오!!

다시한번 여러분께 2017년의 기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재명의 피가 서린 땅에서 '민주주의의 꽃'이 피도록 이재명의 민주당에 투표해 주십시오!!

이재명의 피가 서린 땅에서 '탄핵의 꽃'이 피도록 이재명의 민주당에 투표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