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ovie_17508
    작성자 : Noblige
    추천 : 13
    조회수 : 970
    IP : 203.234.***.185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3/10/02 17:51:51
    http://todayhumor.com/?movie_17508 모바일
    많은생각을하게 해주는 영화 The Visitor
    최근 감명깊게 본영화가있어서 이렇게 영화게시판에 첨 글을쓰네요 ㅎ

    영화제목은
    The Visitor 입니다 2007년 개봉한 영화네요 ㅎ



    1.JPG
    창문을 보는 우리 주인공

    2.JPG
    누가 찾아옵니다

    3.JPG
    다짜고짜 시작

    4.JPG
    주인공 : 크흠...긴장되는군..

    5.JPG
    멀 가르치길래 손가락을 구부리라고;;;

    6.JPG
    아 피아노였네요

    7.JPG
    8.JPG
    주인공 : 아 시밤 어려워

    9.JPG
    레슨 끗

    10.JPG
    앙심품은 소비자

    11.JPG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악담 실컷하더니 피아노는 사고싶다고 하는 피아노선생님








    17.JPG
    주인공은 직업이 대학교수입니다. 연구실에서 사색에 잠겨있는 주인공


    18.JPG
    그를 찾아오는 학생

    19.JPG
    외국도 똑같네요

    20.JPG
    21.JPG
    22.JPG
    헐 교수님 단호박인듯

    23.JPG
    24.JPG
    이제보니 강의요강도 안주고 레포트내라고햇나보네요 악덕교수같으니



    28.JPG
    이름이 월터군요 동료 교수가 찾아오더니 세미나에 다른교수가 못간다고 하면서 월터보고 가라고 꼬십니다


    29.JPG
    32.JPG
    30.JPG
    35.JPG
    31.JPG
    33.JPG
    강의한과목이니 세미나라도 가라고 하는 동료교수

    34.JPG
    가줄꺼지?뀨잉?
    이 표정 웃겨서 그냥캡쳐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
















    36.JPG
    결국 세미나가는 월터

    27.JPG
    26.JPG
    그냥 심드렁하게 참석하고 밥도 혼자먹습니다.



    37.JPG
    오 그곳에 집이 하나더있나보군요 부자였음 월터씨

    38.JPG
    39.JPG
    집에 들어왔는데 누가있는거같습니다


    40.JPG
    문을열어보니

    41.JPG
    @$@#^!#*$%$%!$^!#$&

    42.JPG
    으악 이게 머야


    43.JPG
    월터 : 근데 여기 내집인데..?

    44.JPG
    여자 남자친구가 와서 분노합니다

    45.JPG
    월터가 사정설명을하고 이집은 내거다하면서 열쇠도 보여줍니다
    월터는 코네티컷에서 현재 근무중이고 뉴욕에는 예전부터 살던집이 하나더 있는 상황입니다.

    46.JPG
    47.JPG
    아이반이란 사람이 저 남자한
    테 사기쳐서 집을 빌려준걸로 추정됩니다.


    48.JPG
    49.JPG
    50.JPG
    51.JPG
    52.JPG
    맞네요 ㅋㅋㅋ젊은남자 호구 인증요

    53.JPG
    54.JPG
    근데 정중하게 사과하는 젊은남자

    55.JPG
    오 사과하고 떠난다고하네요

    56.JPG
    집주인의 위엄.jpg

    60.JPG
    57.JPG
    58.JPG
    59.JPG
    어린남자지만 개념은 완벽하군요

    62.JPG
    61.JPG
    왠지 불쌍해보이는 커플

    63.JPG
    64.JPG
    아차 놓고 간게 있나봅니다

    65.JPG
    다른 방을 급하게 구하고있는 남자

    66.JPG
    아까 놓고간 액자를 건네주러온 월터

    67.JPG
    68.JPG
    남자의 허세.jpg

    69.JPG
    72.JPG
    70.JPG
    71.JPG
    74.JPG
    눈치빠른 월터는 커플들을 자기집에서 지내게 해줍니다
    타렉(젊은남자)은 고마워서 이것저것 말붙이며 물어보는중입니다


    75.JPG
    76.JPG
    77.JPG
    남자가 상당히 예의바르네요

    78.JPG
    다음날 아침 또 세미나 참석을 위해 준비중인 월터

    79.JPG
    흑인여자 : 아 깜짝아!

    80.JPG
    어색어색열매를 서로 먹었습니다

    84.JPG
    월터 : 먼소리여 시밤...

    82.JPG
    지루해 보이는 월터


    83.JPG
    끝나고 집에와서 자려고하니 옆방에서 애정행각중입니다 췌















    85.JPG
    다음날 회의참석하러 가는중에 공원에 들른 월터

    86.JPG
    거리 난타공연같네요 영화보시면알겠지만 상당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87.JPG
    뿌우!!!!내가 다 연주할꺼야!!


    88.JPG
    캡쳐본이 없는데 월터는 길거리 공연을 보고 바운바운스 리듬을 타며 흥겹게 회의에 참석합니다.



    89.JPG
    집으로들어오는데 이상한 북소리가들려서 의아해하는 월터




    90.JPG
    타렉이 아까 말한 짐베를 연주중이네요

    91.JPG
    92.JPG
    허벅지 튼실하네요

    93.JPG
    이런 싹싹함을 가지고있는남자라면 얹혀 살아도 전혀 밉지 않겠네요

    94.JPG
    95.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명이 고작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바지입고 정리하려는 타렉




    96.JPG
    거리공연과 상당히 흡사한 바운스를 느꼈는지 호의를 베푸는 월터



    97.JPG
    98.JPG
    99.JPG
    데헷 감사감사요














    100.JPG
    월터의 호의에 감동한 타렉은 월터를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

    101.JPG
    한참 먹다가 자리를 일어나는 타렉


    102.JPG
    오 짐베로 공연하나보네요

    103.JPG
    104.JPG
    깜짝놀란 흑인누나
    아직 월터랑 많이 어색해서 싫은가봅니다
    그러나 월터는 할일이있다고합니다


    105.JPG
    106.JPG
    바가지 긁는 여친

    107.JPG
    108.JPG
    상남자의 여자 화 풀어주는방법 .jpg



    109.JPG
    는 fail
    월터도 참 눈치없네요
    그리고 헬로가 뭐야


    110.JPG
    111.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표정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JPG
    113.JPG
    소울느껴지는 연주중


    114.JPG
    115.JPG






    116.JPG
    공연 참석이후 처음 봤던 난타공연 공원에 와서 밥을먹는 월터
    상당히 감명깊었나봅니다



    117.JPG
    월터 : 아 고달픈하루였어



    118.JPG
    짐베 : 날 두드려보지않을래?



    119.JPG
    월터 : ......................;;


    120.JPG
    여기서 자막이없는데 타렉을 큰소리로 부릅니다.
    집에있나없나 확인해보려고하는듯싶네요


    121.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심하게 두드리는중




    122.JPG
    대답 안한건 훼이크였따


    123.JPG
    월터 : 아이씨@#%!#!!@#!깜짝아



    124.JPG
    125.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JPG
    쿨하네요 싹싹하고 쿨한 타렉

    127.JPG
    128.JPG
    132.JPG
    129.JPG
    130.JPG
    131.JPG
    133.JPG
    열심히 북도알려주면서 호감도가상승합니다




    136.JPG
    보람찬 하루 회의를 끝내고 나오는월터

    137.JPG
    타렉이 짐베 2개를 가지고 마중나왔습니다

    138.JPG
    139.JPG
    월터 : 즐회의요 수고


    140.JPG
    타렉이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은혜갚을줄아는 타렉

    141.JPG
    142.JPG
    144.JPG
    143.JPG
    146.JPG
    먼지모르지만 음악씨디를 주고 꼭들어보라고하면서 월터를 단체 공연하는데로 가자고합니다.



    149.JPG
    150.JPG
    타렉 : 저먼저들어가서 치고있을테니 들어오세용


    151.JPG
    이거 영화로보면 저 사람들 다 리듬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52.JPG
    초보자지만 큰결심을한 월터


    153.JPG
    소심하게 시작합니다

    154.JPG
    용기를 북돋아주는 타렉

    155.JPG
    야호!!!!!!!씐난다!!!!!!!


    156.JPG
    단체합주가끝나고 지하철로 복귀하는 타렉과 월터

    157.JPG
    카드긁고..(아 뉴욕은 교통카드를 긁나보네요)

    158.JPG
    짐베가 커서 걸린 타렉
    월터에게 짐베를 먼저넘겨줍니다.

    159.JPG
    그리고 그냥 쿨하게 걸린거 무시하고 빠져나오는 타렉


    160.JPG
    헐 시밤 무서워 이아저씨머야

    161.JPG
    소심소심월터

    162.JPG
    NYPD인가보네요

    163.JPG
    164.JPG
    165.JPG
    166.JPG
    요금냈는데 잡혀가는 타렉
    아무래도 타렉이 미국인처럼안생겨서 불법체류자로 의심하는듯합니다


    167.JPG
    경찰 존나 단호박임
    우린이래야겠소


    168.JPG
    169.JPG
    자막이 안나왓네요 10경찰서? 거기로 데려간다고 말합니다



    170.JPG
    그사실을 타렉여친에게 말해주는 월터

    171.JPG
    172.JPG
    173.JPG
    174.JPG
    헐 진짜불법체류자였음

    175.JPG
    타렉의 행방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는 월터
    캡쳐본엔 안나오지만 변호사까지 고용했습니다

    176.JPG
    177.JPG
    면회하러 왔는데 매우삼엄하네요

    178.JPG
    179.JPG
    180.JPG
    와서 면회중인 타렉과 월터
    편지도 유리에 붙여서 읽게해주고 합니다


    181.JPG
    옆에 보니 아마도 불법체류자들중에 와서 아이를 낳은 사람도 있나봅니다


    182.JPG
    183.JPG

    짧은 면회시간 ㅠㅠ
    근데 점호가 bed countig인건 이영화보면서 첨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JPG
    두번째 면회를 온 월터

    185.JPG
    아 다시 일하던곳으로 돌아가야한다고하네요

    186.JPG
    187.JPG
    188.JPG
    타렉도 잡진않습니다


    189.JPG
    그러더니 씨익웃으면서 연습많이했냐고물어보는 타렉

    190.JPG
    191.JPG192.JPG
    193.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 책상에다가 장난치던 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엘보...
    이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JPG
    집에돌아왔더니 타렉 어머니가 찾아왔습니다

    195.JPG
    196.JPG
    사실대로 말해주는 월터

    197.JPG
    198.JPG
    어머니 편지를 보여줍니다


    199.JPG
    어머니도 불법체류자인지 못들어가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립니다.카페주인이 비슷한지역사람인거같아서 말거는중

    200.JPG
    201.JPG


    202.JPG
    자랑질중인 카페주인

    203.JPG
    월터가 면회하고 나와서 상황을 이야기해줍니다.

    204.JPG
    아들소식도 들었겠다 더 신세끼치기 싫어서 호텔로 간단는 타렉 어머니

    205.JPG
    월터가 그냥있어도된다고 말해도 그냥 가버립니다.

    206.JPG
    207.JPG
    208.JPG
    209.JPG
    타렉이 잡혀간게 자기때문이라며 하루라도 머물러달라는 월터


    210.JPG
    다음날 타렉어머니와 변호사를 만나러왔습니다.

    211.JPG
    이부분은 좀 짤렸는데 변호사가 별일아니라는듯 대수롭지않게 말을합니다
    덕분에 타렉어머니빡칩니다

    212.JPG
    니자녀가 억류되도 이럴래!? 라는 뼈있는 질문을 던지는 타렉어머니

    213.JPG
    두명이나있네요

    214.JPG
    215.JPG
    근데 알고보니 변호사 삼촌이 23년 미국에서 살다가 추방당했다고하네요


    216.JPG
    그 아픔을 아는듯 전의를 불태우는 변호사


    217.JPG
    월터가 타렉 어머니한테 타렉여친을 보여주러 시장으로 옵니다

    218.JPG
    고부간의 갈등은 없나보군요


    219.JPG
    220.JPG
    221.JPG
    222.JPG
    223.JPG
    봐줄사람 옆에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JPG
    월터 : 아니 시밤 내가 여기서뭐하는거지?!


    225.JPG
    월터는 결국 판매대를 봐주다가 칼릴부인과 타렉여친을 데리고 뉴욕관광을 시켜줍니다
    타렉은 억류되있는데 저 뒤에 자유의 여신상이라..뭔가 좀 언밸런스하네요


    226.JPG
    타렉에게 안부를 전해주러 수차례 면회를 오는 월터

    227.JPG
    근데 이제 진짜 다시 돌아가야되나봅니다
    하긴 휴강을 몇일이나 한거야

    228.JPG
    월터에게 타렉에게 너무 마음쓰지말아도 된다며 부담을덜어주는 칼릴부인


    229.JPG
    월터가 떠나기전 식사를 대접합니다


    230.JPG
    이런저런이야기중

    231.JPG
    타렉이 선물해준 오페라의유령CD 이야기를 하네요

    232.JPG
    월터 : 오케이 아이갓츄

    233.JPG
    234.JPG
    238.JPG
    235.JPG
    236.JPG
    237.JPG
    코네티컷으로 돌아온 월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다른점은 이제 짐베가 함께하네요
    자세히 보시면알겠지만 어디서든 손모양이 짐베치는 그립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 타렉처럼 바지벗고 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JPG
    240.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피아노는 처음나왔던 독설내뱉었던 피아노선생님에게 파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터 : 짐베가있는이상 피아노는 필요없다 !!






















    241.JPG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월터

    243.JPG
    월터 : 저 와쪄염 뿌우*ㅅ*

    242.JPG
    청소중인 칼릴

    245.JPG
    244.JPG
    월터 : 네 같이먹어요 히힛
    영화초반과 달리 웃는모습이 많아진 월터입니다.
    확실히 타렉을 만나면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246.JPG
    247.JPG
    248.JPG
    249.JPG
    250.JPG
    헐 데이트신청이라니
    월터 상남자입니다

























    251.JPG
    뉴욕으로 돌아온김에 타렉 면회를 다시갑니다
    그랬떠니 사람들이 어디론가 옮겨져간다고 불안해하는 타렉

    252.JPG
    253.JPG
    254.JPG
    255.JPG
    256.JPG
    257.JPG
    논리 갑이네요

    258.JPG
    여기서 타렉이 월터에게 울분을 토하며 성질냅니다.
    월터 벙찜...
    타렉 이생키야 월터가 널위해서 얼마나 동분서주하는데
    변호사도 선임해주고 응?


    259.JPG
    260.JPG

    이영화가 미국의 다문화정책과 관련된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이부분에서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불법체류자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머문 사람들
    불법체류자지만 아이까지낳아 생활하고있는사람들
    이런 현실에 대해 미국의 다문화정책을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체류가 좋다는건아니지만요




















    -목요일밤-

    261.JPG
    262.JPG
    부대장님 입장하십니다 부대 차렷















    263.JPG
    칼릴부인도 선덕선덕했는지 한껏꾸몄네요

    264.JPG
    265.JPG
    택시타고이동중


    266.JPG
    267.JPG
    268.JPG
    뭘 보려는걸까요?


    269.JPG
    270.JPG
    그뤠잇! 소 어썸
    을 남발하는 칼릴부인


    271.JPG
    월터 : 데헷 나잘해쯤?ㅎㅎㅎㅎ


    272.JPG
    오페라의 유령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서 월터가 작업거는게 확실해졌습니다.



    273.JPG
    흔한 뉴욕데이트.jpg


    274.JPG
    모나 = 칼릴 입니다

    275.JPG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직까지하고 온 월터

    276.JPG
    277+.JPG
    278.JPG
    279.JPG
    280.JPG
    281.JPG
    282.JPG
    283.JPG
    284.JPG
    285.JPG

    월터가 처음에 피아노 교사가 4명 바꼈다고 했습니다
    그부분이 의미하는게 이거였네요
    월터는 20년간 교수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했겠지만
    본인은 그 삶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없이 그냥 그렇게 쳇바퀴 굴러가는 삶만 살았습니다
    뭐라도 가슴뛰게 하는일을 찾은게 악기를 배우는거였는데 피아노에도 가슴뛰질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사를 4명이나 바꾼거지요
    그리고 금방 그만뒀구요
    그러나 타렉을 만나고 변화된 월터


    287.JPG
    288.JPG
    289.JPG
    290.JPG




    291.JPG
    292.JPG
    293.JPG
    294.JPG
    295.JPG
    296.JPG
    297.JPG
    298.JPG

    299.JPG
    300.JPG
    월터 : ㅇㅅㅇ??!?!?


    301.JPG
    302.JPG
    이건 자막제작자가 잘못만든듯

    303.JPG
    304.JPG
    305.JPG
    허무한 월터

    306.JPG
    307.JPG
    308.JPG
    309.JPG
    312.JPG
    313.JPG
    314.JPG
    분노한 월터
    자신의 친구를 내쫓았다는 것에 매우 화가났나봅니다


    315.JPG
    316.JPG
    칼릴부인이 와서 월터를 진정시키고 데리고나갑니다
    우리가할수 있는건 없어요
    이 대사가 많은 뜻을 포함하고있는것 같습니다.


    317.JPG
    318.JPG
    319.JPG
    320.JPG
    타렉이 추방당한 사실을 안 칼릴과 타렉여친은 크게 상심합니다.


    321.JPG
    322.JPG
    아들이 본국으로 추방당한이상 여기 있을필요가없는 칼릴

    323.JPG
    이제가면 다시 못돌아올거라는 말을 하는 월터

    324.JPG
    ............ㅠ이 대사가 참 슬프더군요
    자신의 삶에 활력을 준 타렉을 어떻게든 구출하려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자책하는 월터...


    325.JPG
    잠못이루는 밤입니다

    326.JPG
    헐 근데 칼릴부인이 방으로 들어옵니다.


    327.JPG
    328.JPG
    !?!?!?왜이러는거죠?


    329.JPG
    330.JPG
    331.JPG
    332.JPG
    알고보니 이미 몇년전에 미국정부로부터 돌아가라는 서면통보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법적대응도 필요없었고
    타렉은 어머니가 그 서면을 없애버렸으니 당연히 이곳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겠죠



    333.JPG
    결국 떠나는 칼릴

    334.JPG
    335.JPG
    하빕티 : 내사랑 이라는 뜻입니다
    벌써이런사이가되었군요

    336.JPG
    진한포옹


    337.JPG
    기회의땅 미국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실을 보여주려는듯 성조기가 흐려집니다
    원래 우리나라드라마나 영화라면 이러고나서 몇년후
    월터가 집에들어가면 여보 오셨어요 하면서 칼릴부인이 나오고
    방에서 타렉이나오면서 아버지 같이 연주하실까요? 그래야되는데
    제발 제발 그래줘요
























    338.JPG
    혼자 짐베를 챙겨서 어디론가 가는 월터

    339.JPG
    이 장소는 타렉이 연주하고싶다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혼자 짐베를 연주하고있네요
    이러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대학원 수업때 다문화교육에 대해 배우면서 이 영화를 접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고
    생각할거리를 주는 영화라 다시봤네요
    여러분도 한번봐보세요 ㅎㅎ
    근데 영화하나 캡쳐뜨는일이 보통일이아니네요...힘듬 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0/02 18:03:44  211.238.***.11  고르고싶삼  63668
    [2] 2013/10/02 18:09:49  203.228.***.171  뒤돌려차기  322058
    [3] 2013/10/02 18:10:33  112.155.***.180  인천꽃사슴  327843
    [4] 2013/10/02 18:36:42  115.139.***.12  BlowByBlow  59018
    [5] 2013/10/02 20:06:39  115.136.***.53  섹시게이  391904
    [6] 2013/10/02 20:35:10  118.33.***.113  착각,변덕  136358
    [7] 2013/10/02 22:17:36  27.117.***.124  응스응  185232
    [8] 2013/10/02 23:01:38  112.156.***.133  한우초콜렛  329890
    [9] 2013/10/03 00:35:26  39.118.***.142  2016  406042
    [10] 2013/10/03 00:42:55  175.223.***.240  웨슬리s  25713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00
    글래디에이터2 보면서 가장 좋았던 장면 뛰뛰팡팡 24/11/15 19:46 590 0
    79899
    [주말 TV 영화 편성표] 흐린날ㅅㅅㅣ 24/11/15 18:52 233 1
    79898
    [모아나 2] 트와이스 나연 콜라보 뮤직비디오 티저 멀티구미 24/11/15 15:04 153 0
    79897
    영화제목좀..알려주세요..시간여행 로맨스? 영화였는데.. [3] 약이필요해 24/11/14 20:31 379 4
    79896
    <초강스포주의> 글래디에이터 II 초간단평 아퀼라 24/11/14 02:12 594 2
    79895
    글래디에이터2 Aㅏ저씨 24/11/13 20:42 452 5
    79894
    [대가족]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멀티구미 24/11/13 13:29 372 1
    79893
    [무파사: 라이온 킹] 메인 예고편 멀티구미 24/11/11 10:01 419 0
    79892
    [썬더볼츠*] MCU의 나쁜 놈들이 모두 모였다! 캐릭터 예고편 멀티구미 24/11/11 10:00 426 0
    79891
    [레드 원] 간단 후기 [1] 뛰뛰팡팡 24/11/10 18:22 629 6
    79890
    아노라 꽃보다륜미 24/11/09 23:26 474 3
    79889
    영화 <소방관> 2차 예고편 공개 [1] jyee 24/11/08 19:12 515 1
    79886
    [주말 TV 영화 편성표] 흐린날ㅅㅅㅣ 24/11/08 18:44 335 3
    79885
    옛날에 봤던영화인데...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본인삭제금지 표면적고 24/11/07 11:34 630 0
    79884
    "포스트 아포칼립스" [1] 고상한척 24/11/06 02:22 890 0
    79881
    [주말 TV 영화 편성표] 흐린날ㅅㅅㅣ 24/11/01 08:30 520 1
    79880
    [11월 EBS 영화] 흐린날ㅅㅅㅣ 24/11/01 08:29 473 2
    79879
    스트리트 파이터~ 고상한척 24/10/31 22:34 1034 2
    79878
    산타 찾으러 가는 영화인데 라인업이 피지컬100 수준 [4] 펌글 호랑이발바닥 24/10/31 20:32 876 5
    79877
    조커2 후기 [3] 창작글 asfsdf 24/10/31 11:25 931 7
    79876
    비밀요원? 고상한척 24/10/29 23:51 690 0
    79875
    김윤석 코미디 대변신 [대가족] 티저 예고편, 티저 포스터 공개 멀티구미 24/10/29 12:09 788 3
    79874
    [주말 TV 영화 편성표] [1] 흐린날ㅅㅅㅣ 24/10/25 12:10 738 1
    79873
    박신양 컴백작 [사흘] 인터내셔널 예고편 [1] 멀티구미 24/10/24 14:26 762 1
    79872
    송강호x박정민 [1승] 1차 예고편 멀티구미 24/10/24 14:21 747 0
    79870
    베놈 라스트 댄스 노스포리뷰입니다. [2] 퍼시픽엔젤 24/10/23 19:48 808 1
    79869
    홍제동 화재참사 실화영화 [소방관] 1차 예고편 [2] 피터뽕 24/10/23 16:31 766 3
    79868
    스타트렉(startrek)비디오 잼있어 매번 보고 보고하다 간혹 놀란다 [1] dogcat 24/10/23 11:58 806 0
    79866
    [베놈-라스트댄스] 빌런 널 관련 감독 스포 [3] 양양양이 24/10/21 17:44 915 1
    79865
    스마일2 관람 아주 짧은 한마디 소감... [2] 근드운 24/10/20 19:33 944 2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