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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외부 행사 중 괴한에게 피습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통해 민주당 관계자들이 크게 2가지를 각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 민주당이 상대하고 있는 적이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강도질을 이미 한적 있는 범죄자가 필요할 경우 도둑질 하는 걸 주저할까요?
저쪽 세력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니며, 사실 범죄자 집단에 다름 아닙니다.
그들이 힘이 있을때는 오히려 그럴일이 없지만, 자기들이 궁지에 몰리면 살기 위해 어떤짓을 할지 사실 알 수 없습니다.
윤정권은 자신들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난 다음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감방이라는 사실을 모를까요?
당연히 알겠죠. 그러면 나름 안갈 방법을 모색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위해서 어떤 수단까지 동원할까요? 저는 현 정권 세력들이 살인청부도 능히 가능한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 지금 대한민국에서 윤정권에 대항할 대표주자로 이재명이 없다면 과연 누가 있습니까?
용혜인, 정청래, 이낙연, 송영길, 조국, 추미애, 김남국, 이인영, 김용민, 박지원 …
먼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 당장 대체할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근사한게 추미애 정도겠네요. 하지만, 추미애도 지금 이재명 정도의 지지를 받으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명 본인의 안위가 단순한 개인이나 민주당의 안위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의 안위라는 점을 민주당은 크게 자각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본 사건이 민주당에게 경종을 주는 예방주사이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경호가 너무 허술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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