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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때 고기 기름 타는 향을 맡노라면,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그 향을 탐하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내가 보인다.
고기에는 아무 죄도 없고 그저 불에 타고 있을터,
이를 두고 선악을 따지는 것은 너무나도 허망할 따름,
즐기는 자는 즐기고 무언가를 위해 참는 자는 그저 참는
고기는 그저 흘러내리는 기름과 함께 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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