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설을 쓰는 한 명의 작가입니다.

제가 이번에 한 소설을 쓰려고 준비 중입니다만, 소설은 작가가 만들어내는 하나의 세계관이듯이,

작가의 마음과 상태, 심리와 생각이 반영되어있습니다.

준비 중인 글들은,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랑, 사람과 사람이 만나 생기는 사랑이라는 그 감정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 혼자만의 머리로는 다소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만, 오유의 분들의 연령층이 상당히 다수 분포되어있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에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나이와 직업을 써주시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 그 감정에 대한 의견,생각을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자신이 쓴 글이 소설 내에, 익명으로(나이와 직업만 밝힘) 작성된다는 것을 허락하는 조건 하에 부탁드리는 것이오니 원치않으시면 도움 주시지않으셔도 됩니다.


오유분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20년 넘게 살아온 인생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세상을 먼저 많이 봐오신 연배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 글은 저 '만돌린'이 작성한것이 아니오라 친구가 도움을 받고싶다고해서 이렇게 제 아이디로 써보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