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골때리네요 ㅋㅋ
저번주 금요일 오전에 갑자기
쓰지도 않은 카드승인 문자가와서 확인해보니
다른구의 어느동에서
화장품을 구매했다고 확인했는데..
그제서야 지갑을 뒤졌지만 카드가 없는겁니다.
바로 분실신고를 은행가서 한뒤 재발급받고
파출소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하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생각없는 양반이
방금 또 같은곳에서 긁을려고 하다가
제가 카드를 재발급 받는바람에
승인거절 문자가 왔네요
재발급되어 구카드는 승인거절됫다고 나오네요
첨엔 하도 흔한 체크카드여서
주웠다가 자기도 같은카드가 있다면
혼동해서 썼겠거니 하고 원금 돌려받고
넘기려고 했는데
15만원 20만원 이렇게 두번 긁을라고 한거 같은데
승인거절ㅋㅋㅋ
생각해보니
이건 아예 작정한거 같아서 합의 안해줘서
소액이니 징역은 안살겠고 벌금이나
겁나 쌔게 먹여 버리려합니다.
세상에 주운카드를 쓰다니 미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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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2/11 22:54:27 58.234.***.231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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