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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제 "주원장"이 통치하던 시대 때 일이다.
주원장이 숙청이라는 이유로 1만명이 넘는 사람을 죽이자
태자 주표가 아버지인 주원장에게 간청하기를
"숙청이라는 이유로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이고 계시지 않사옵니까?"
태자인 주표가 이런 말을 하자 주원장은 주표에게 아래처럼 말한다.
"황위는 가시나무 몽둥이와 같다.
네가 황위에 오르기 전 내가 직접 모든 가시를 뽑으려고 한다."
주원장의 이같은 말에 주표는 다시 한 번 더 날카로운 비판을 한다.
"임금이 요순 같다면 백성 또한 요순 같지 않겠사옵니까?"
그 말을 들은 주원장은 크게 분노하여
앉아 있던 의자로 태자 주표를 내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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