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174602
    작성자 : 적절한배빠
    추천 : 31
    조회수 : 4429
    IP : 211.238.***.115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21 14:58:04
    원글작성시간 : 2007/08/21 10:14:5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4602 모바일
    여인들의 피로 목욕을 한 여인 - 엘리자베스 바토리
           Elizabeth Bathory (1560~1614)

      16세기경 실존했던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너무나도 유명한 "피의 여왕"입니다. 

      마녀 혹은 흡혈귀라고 불리우는 이 여인은 실존인물이다.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1560년 Transylvania(현재 루마니아 서북부의 고원지방)에서 가장 유서깊고 부유하며 영향력있는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바토리가는 유럽제일의 함스부르크가와 비견될 정도의 명문가로 집안엔 군주나 추기경도 있었고, 사촌은 헝가리 왕국의 수상이었다. 

    가장 유명한 친척은 Istvan Bathorysms 1574년부터 86년 까지 트란실비아의 군주였으며

    폴란드의 왕이었다.

     

    엘리자베스 바톨리는 4살이나 5살 때 극히 심한 발작을 일으켰었다고 한다. 

    일종의 간질 발작이거나 기타 다른 신경 계통질환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훗날 그녀가

     저지른 끔찍한 범죄 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 

     

    바토리 가는 막대한 재산과 영지를 잃지 않기 위해 근친 결혼을 많이 했는데 때문에 집안에 

    유명인을 배출한 만큼 미친사람이나 정신 이상자가 많았다. 어쩌면 이 여인도 운명에 진 불행한 

    피해자일지도 모른다.

     

    15살때 바토리는 Ference Nadady백작과 결혼을 하는데 백작은 당시 26살이었고, 남편이 

    아내의 성을 따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부부는 체터성에 살았으며, 백작이 워낙 전쟁을 

    좋아했던 관계로 거의 떨어져 지냈다. 그랬기 때문인지 남편 Ferenc백작은 헝가리의 검은영웅이란 별명을 얻었다. 어쨋거나, 남편이 전쟁터에 나가있는 동안 바토리는 백모가 가르쳐준 채찍 다루는 기술을 연마하고 Thorko라는 하인이 바토리에게 신비주의, 악마숭배 등등의 것을 전수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군의 아내로 엄격하게 처신하라는 시어머니의 강압과 압제로 감옥이나 다름없는 규제속에서 

    그녀는 점차 말이 없고, 냉담하고, 음습한 여인으로 변모한다.

     여기에 더하여 "바토라가"의 유전병인 간질도 그녀를 정신적으로 돌아 버리게 하는데 크게 

    일조하는데 바토리가는 근친상간에 의한 유전병으로 유명해 숙부는 간질로 죽었고, 숙모는 

    황음에 바져 남편 세명을 먼저 보낸 가문이었다고 한다.

     

    바토리는 언젠가 낯선 남자와 눈이 맞아 도망했다가 한참 후에나 성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편인 백작은 금방 이를 용서했다고 한다. 거의 남편과 같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도 갖지 못했고,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1585년에 딸 Anna를 낳았고, 다음9년 동안엔 딸 

    Ursala와 Katherina를,  그리고 1598년에야 비로소 외아들 paul을 낳았는데 바로 이 기나긴 기간 

    동안 바토리는 유모인 IIona Joo, 집사 Janos Ujvary, 하인 Thorko 등과 함께 수시로 젊은 하녀들을 고문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것이 진짜 끔찍한 행위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남편의 죽음이었던 것 같다.

     

    남편 Ferenc백작은 1604년 51세의 나이로 전장에서 전사했고, 이것이 큰 충격이었던지 

    바크리는 끔찍한 괴몰로 돌변해 버린다.

     

    자기에게 너무나 강압적이었던 시어머니를 성에서 쫓아내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악마숭배에

     빠져들어 처음엔 말이나 기타 동물들을 제물로 사용했지만, 나중엔 인간 제물을 바쳤다고 하는데, 끔찍한 고문과 살인의 진정한 목적은 젊음을 되찾는 것이었다. 마흔이 넘으면서 곱고 아름다운 

    얼굴과 피부가 삭아들어가고 있음을 개탄한 바토리는 젊은 처녀의 피로 목욕을 하여 예전의 

    미모를 되찾으려 했다.

     

    어느날 머리를 빗겨주던 하녀가 실수를 하여 머리가 심하게 땡겨지자, 바토리는 하녀의  따귀를 

    때렸고, 좀 심하게 때렸는지 하녀의 밤이 손톱에 긁혀서 피가 났다. 

    그런데 그 피가 바토리의 손에 떨어졌고, 바토리는 순간적으로 손의 피부가 탱탱하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젊은 처녀의 피가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비밀"이라 생각한 그녀는 

    그 이후 수시로 처녀를 잡아다 죽여서, 그 피로 목욕을 했다. 

     

    발목을 밧줄로 묶어서 거꾸로 매단 다음 목을 따서 그 피를 받아 목욕을 했으며, 가끔 진짜 

    예쁜처녀 아이가 잡혀오면 "특별메뉴"로 피를 마시기도 했는데, 처음엔 잔에 받아마셨지만,

     마지막엔 직접 목을 물어뜯어 생피를 그냥 받아마셨다고도 전한다.

     

    그녀의 잔혹산 성품을 말해주는 것중에 배나무 사건이 있었다. 

    그녀의 영지에 사는 농부의 딸 하나가 배가 고픈 나머지 배를 하나 훔쳐먹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토리에게 아첨을 하는 하인들이 이 소녀를 밀고했다. 바토리는 소녀를 잡아다가 고문하기로

     햇다. 그러나 소녀는 고문을 하기도전에 배를 따먹은 일을 자백하고 말았다. 바토리는 소녀를 용서하기가 싫었다.   그러나 많은 농부들이 지켜보고 있어서 관대한 처분을 내린다면서 배나무에 

    하룻동안 묶어놓게 했다. 그대신 그녀는 하녀에게 시켜 이 소녀의 전신에 꿀을 발라놓도록 했다. 

     

    꿀 냄새를 맡은 벌들이 사방에서 날아오기 시작했다.  소녀는 처절한 비명을 질렀으나 소용이 

    없었다. 수천, 수만 마리의 벌들에게 쏘인 그녀는 온몸이 퉁퉁 부어서 죽었다.  그래도 벌들이

     그치지 않고 날아와 그녀의 몸에 달라붙은 꿀을 먹으려고 아우성이었다. 

     

    그녀가 죽자 이번에는 개미와 구더기가 달려들어 그녀의 시체를 파먹었다. 농부들은 바토리의 

    잔인한 처서에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그녀는 권력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농부들은 감히

     불평을 말할 수도 없었다.

     

    바토리가 즐겨 사용한 고문 도구

     



    바토리가 사용한 <철의처녀>

     

    독일의 유명한 기술자에게 특별 주분 제작한 것으로 실제 사람처럼 아주 정교하게 만든 철제인형

    등신대의 벌거벗은 인형으로 피부는 사람과 똑같은 색이고, 기꼐장치로 눈과 입도 열리고 머리카락도 있었다. 영자를 벌거벗겨 인형 앞에 놓으면 톱니바퀴가 움직여 인형은 두 팔을 올려 여자를 감싸안는다. 다음에 이형의 가슴이 열리는데 그 안은 비어있다. 

     

    좌우로 펼처진 문에 다섯 개의 칼날이 있다. 인형의 몸안에 갇힌 여자는 필사적이지만 칼로 전신을 찔려 뼈가 부서지고 처녀의 온몸을 사정없이 찌르면서 피를 뽑아낸다.

    그 피는 인형안의 홈을 따라 흘러 바토리의 욕조로  쏟아지게 되어있다.

     

    철의 새장

     

    철장으로 만든 새장 같은 곳에 처녀를 가둬 놓고 도르래로 천정까지 들어 올린 뒤 버튼을 누르면 철장엔어서 날이 선 칼날들이 튀어 나와 처녀의 몸을 꽉 조이며 난자한다. 새장 아래에 있던 "바토리"는 그 쏟아지는 피를 맞으며 샤워를 했다는 바토리의 잔혹산 성품을 말해주는 예로는 

     

    금화를 훔치다 들키면  :  불에 달군 금화를 손바닥에 올려놓는다.

    바토리의 옷을 잘못 다리면  :  시뻘건 인두로 얼굴을 지져 놓는다.

    어쩌다가 수다라도 떨면  :  굵은 바늘로 입을 꿰매 놓는다.

    심심하면 :  처녀 알몸을 꽁꽁 묶으 뒤 얼음 위에 굴린다.

     

    1960년~1619년까지 바투리는 연속적으로 젊은 처녀를 살해하여 모종의 악마적 종교의식을

     거친 후 그들의 피로 목욕을 했다고 하는데, 죽은 이에 대한 마지막 배려였는지, 시체를 근처

     교회로 보내 신부로 하여금 장례를 치르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인 모를 죽음"을 당한 처녀의 수가 너무나 많아지자 그 신부는 더 이상 장례를 치뤄주지 않았고, 소문이 날까 두려운 나머지 바토리는 신부를 불러다가 누구에게도 비밀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협박 햇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 처녀의 피는 처음 만큼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이에 측근들은 천한 농촌 처녀가 아니라 귀족 처녀의 피라야 더 효과가 있다고 부추기고 이에 

    바토리는 성내에 귀족적 소양을 가르치는 "귀족 여학교"를 설립해 한번에 25명씩 학생을 받았다. 

     

    물론 이들은 농촌 처녀들 처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피를 빨렸는데 이때쯤부터 바토리는 조심성을 잃었던 것 같다.  시체는 들판이나 헛간, 성 바로 옆 창가, 근처 채소밭 등에 아무렇게나 묻고 

    시체 네 구를 성벽 밑으로 그냥 떨어뜨린적도 있다하니 당연히 꼬리를 잡하기 시작해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그러다 희생자 하나가 극적으로 탈출해 정부 당국에 신고했기 때문에, 

    Matya왕은 바토리의 사촌이며 그 지방 영주인 Gyorgy Thurzo백작에게 명하여 진상을 

    조사하라고 명령했다. 

     

    1610년 12월 30일 성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간 조사팀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온몸에 피가 모두 빠져버린 젊은 여자 시체가 있었고, 꼬챙이에 찔린 채 아직 살아있는 여자도 

    몇명 있었으며, 지하실에 내려가보니 온갖 종류의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젊은 처녀들이 

    수두룩했다.   곳곳에서 피 가 말라붙은 칼, 송곳 등의 고문 도구들이 발견되고 게다가 성 주변을

     파보니 여자 시체가 50여구나 나왔다.

     

    재판은 1611년에 열렸지만, 정작 바토리는 재판에 참석하지도 않았으며, 유무죄에 관해서도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재판에서 집사인 Ujvary는  처녀 37명을 살해했으며,  그중  여섯은  

    일자리를 찾아 성에 들어왔던 여자였다고 자백했는데, 대개는 몇 주일 심지어는 몇당 동안이나 

    고문을 당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자백은 그러했지만, 실은 총 612명으 죽였다고 한다. 바토리는 모든 것을 일기에 써서 기록에 남겼고, 숫자는 이를 근거로 한것이다.

     

    허공에 매달아놓은 철장에 처녀를 집어놓고 쇠꼬챙이로 질러 피를 흘리게 하면, 바토리가 그 

    찰창 밑에 서서 밑으로 흐르는 피로 샤워를 했다. 고문은 대개 수하들이 담당했지만, 가끔은 

    백작 부인이 직접 처녀들으 고문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 끔찍한 사건에 연루된 사람은 

    모두 목이 잘린 후 화형을 당했고, 수뇌급 두명은 손가락을 잘린 후 산채로 불에 나죽었지만, 

    바토리만은 오로지 귀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목숨을 건졌다. (법적으로도 귀족은 처형할 수 없다고 한다)

     

    바토리는 그대신 높은 탑 꼭대기에 강금되었는데, 음식을 넣어주는 작은 구멍 이외에는 창문 

    하나 없는 어두운 방이었다고 한다.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로 연명하면서 그녀는 참회의 말 한마디 없었다.   강금 4년만의 1614년 8월 말, 54세의 나이로 바크리는  어두운 감방에서 세상을 떠난다. 주민들의 반대때문에  그녀의 시신은 그 곳에 묻힐 수 없게 되었고, 그녀가 Ecsed 혈통의 마지막인 것을  감안하여  헝가리  동북부지역의 Ecsed에 묻혔다. 

     

    바토리에  관한이야기는  영화화 되기도 했는데,  Peter Sasdy가 감독했고,  소위 B급 영화의 스타라고  정평을  받고 있는  Ingrid Pitt이 주연했는데,  제목은 Countess Dracula(드라큘라 백작부인)이며,  우리나라엔 소개된 바 없다.

     

    바토리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첫째, 바토리는 엄청난 미인이었으며, 천사처럼 선해보이는 용모였고, 특히 피부가 거의 환상에 가까울 정도로 우유빛이었다고 전한다. 

     

    둘째, 바토리는 제대로 교육을 받은 여자였을 뿐 아니라 남자를 능가할 정도로 어청나게 똑똑했다고 하는데, 당시의 군주들이 거의글을 읽지 못했던 반면, 바토리는 헝가리어는 물론 라틴어, 로마어에도 능통했으며 지적 수준이 상당한 경지에 올라있었다고 전한다.

     

    세째, 그녀가 죽은 후에도 100년 이상 바토리의 이름을 거른하는 것이 금지되어있었을 만큼, 악명이 하늘을 찔렀다.

     

    넷째, Bra m Stoker의 "드라큘라"는 루마니아 군주 Vlad Dracula를 모델로 한 것이 아니라, 실은 바로 이 여자 Elizabeth Bathory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여럿 있다.

     

    다섯째, Elizabeth Bathory백작 부인의 재판 기록은 아직도 헝가리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여섯째, 그 사건이 일어났던 지역에서는아직도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금기시 되어있으며, 주로 슬로바키아 출신 하녀들을 죽였기 때무넹 이름대신 "The Jungarian Whore"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이 지역의 인종 분포가 주로 헝가리인과 슬라브적이어서 지역하자면 "헝가리 갈보년"쯤  된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바토리 백작부인

     

    피고는 야수나 다름없다.

     

    피고는 몇 달 안에 죽을 것이지만, 지상의 공기를 마실 자격이 없고

     

    하느님의 빛을 볼 자격은 더더욱 없다.

     

    피고는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고, 다시는 소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둠이 피고를 감싸면 

     

    피고는 자신의 짐승 같은 삶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검사의 논고 중>

     

    Countess Dracula

    이 맨 밑에 사진이 철의 의자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7/08/21 10:48:19  211.171.***.2  
    [2] 2007/08/21 11:04:15  61.253.***.68  솔로부대병장
    [3] 2007/08/21 11:06:46  121.174.***.173  xx
    [4] 2007/08/21 11:09:00  122.202.***.161  하양호랑이
    [5] 2007/08/21 12:58:43  211.106.***.135  
    [6] 2007/08/21 13:05:29  211.114.***.103  
    [7] 2007/08/21 13:51:19  125.185.***.13  Requiem
    [8] 2007/08/21 14:33:21  58.225.***.216  
    [9] 2007/08/21 14:42:53  211.171.***.11  BrokenRose。
    [10] 2007/08/21 14:58:04  61.80.***.22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3054
    일본여행 현실.JPG [2] 아르테미 24/11/23 06:54 2849 12
    1773053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것 10가지.. [4] 레이지 24/11/23 06:47 956 12
    1773052
    내일도 열심히 놀기위해 일찍자야지 [6] 인생N회차 24/11/23 03:56 461 11
    1773051
    30이후로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 [3] 펌글 우가가 24/11/23 03:28 1702 16
    1773050
    [11/22(금) 베스트모음] 보배는 또 난리났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투데이올데이 24/11/23 01:17 2674 15
    1773049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5] 펌글 우가가 24/11/23 00:53 1748 17
    1773048
    선생님의 자X를 제 아내의 보X에서 빼주세요.JPG [12] 펌글 우가가 24/11/22 23:41 2485 25
    1773047
    분노 유발 두 사건의 판레기 판결... [6] 근드운 24/11/22 22:55 1181 31
    1773046
    명태균"선관위 검찰 경찰 내가 다 충성 맹세 시켰다" [3] 근드운 24/11/22 22:50 794 29
    1773045
    2찍들의 논리 [11] 택시운전수 24/11/22 21:04 975 41
    1773044
    비 둘 기 야 ! 어 딜 가 니 ! 구구구구구구 [27] off스위치on 24/11/22 20:31 809 20
    1773043
    고양이는 ♡입니다 [5] 거대호박 24/11/22 19:35 1564 24
    1773042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낙하산 KBS 사장 선임은 무효” [2] 라이온맨킹 24/11/22 19:29 1488 28
    1773041
    오세훈 측, 강혜경에게 여조 비용 3300만원 입금 [11] Link. 24/11/22 18:28 1409 49
    1773040
    EMP를 사서 쏘면 CCTV 데이터를 지울 수 있다!! [40] 해리콧털 24/11/22 17:54 3091 39
    1773039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21] 새벽여명 24/11/22 17:38 2050 43
    1773038
    요새 현생이 바쁩니다.. [22] 그림마 24/11/22 17:21 1294 20
    1773037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12월12일 조국대표님도 선고 [8] 파란하늘이다 24/11/22 15:46 1006 38
    1773036
    흑인과 콜라의 공통점 [24] 호랑이어흥 24/11/22 14:12 5620 58
    1773035
    연애 고민 상담해주는 트레이너 [14]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2 14:05 4264 36
    1773034
    당근마켓 이용할때 공감 [1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2 14:01 4300 34
    1773033
    딸을 꼬시고 싶었던 아빠 [17] _압생트 24/11/22 13:18 4519 53
    1773032
    [단독]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24] 라이온맨킹 24/11/22 12:50 3509 37
    1773031
    한컷으로 보는 세계경제 근황 ㄷㄷ.jpg [18] 러스트4 24/11/22 12:17 6303 52
    1773030
    ??? : 한국비누는 100% 끝까지 사용가능합니다 [12] 펌글 우가가 24/11/22 11:38 5301 42
    1773029
    모르는 개가 들어왔다.... [20] 96%변태중 24/11/22 11:37 4687 41
    1773028
    형한테 꼽준 사촌동생 바둑으로 쳐바른.Manhwa [9] 펌글 우가가 24/11/22 11:34 3238 27
    177302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8] 그림마 24/11/22 11:32 2152 23
    1773026
    치타는 신체 구조 때무에 으르렁 대신 야옹거린다고 한다 [9] 펌글 우가가 24/11/22 11:21 4476 33
    1773025
    아주 든든한 대학 동기를 만난 윤하 [8] 펌글 우가가 24/11/22 11:09 4166 35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