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작한지 어연 2~3년이 다되가면서

점점 게임을 하면서 재미보다는 짜증만나고 지루함만 느껴서 접고 도타2를 시작했는데

왜 도타2가 매니아층이 더 두터운지 알겟더라고요.

롤은 연속으로 해도 최대가 한 3판? 정도인데 도타는 와 친구와 둘이 하루종일 9판을 했네요

몇판해보니까 롤과 도타의 차이점을 느낄수있엇는데 일단

롤은 정석에만 몰두해서 매번게임이 뭐 탑솔 미드 정글 듀오밧

탱크니 캐리니 서폿이니 너무 틀에만 밖혀있어 참 지겨웟던 반면에

도타2는 누구나가 캐리 가능하다는점에 일단 반했습니다. 캐릭터 설명에 서포트라고 적혀있는 케릭터가 캐리하는건 첨이더라고욬ㅋㅋ

그리고 롤은 개인적으로 레인하면서 카운터를 당하면 미니언킬 못먹지

못먹으면 못크지 못크면 1인분도 못하는 상황때문에 실력이라기보다는 아이템빨 그저 잘컸으니까 이기는 느낌이 너무 많았는데

도타는 레벨 12때 신발 하나가지고 캐리하는것도 봤네요

이글가지고 롤이 더낫네 도타가 더 재밋네하는 논쟁일으키는일은없으면좋겠네요 

해외사이트에서는 두게임 유저들이 맨날 싸우던데

여튼 저는 인기만많은 롤보단 도타2가 재밋는것같습니다

한번해보고싶으신분은 말씀해주세요 도타2에서 선물로 줄수있는 키를 5개나 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