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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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고 죽고싶어 정말이야 내가 다 쇼하는걸로 들리지?
나 진짜 억울하고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이젠 밖에 나가기도 싫어 정신을 놓아버렸어
머리가 너무 아파 토하고싶고 어지러워
속이 답답해 미쳐버릴것만같아 밥도 안넘어가고
사람들이랑 만나는것도 무서워졌어
왜 그렇게 마음대로야? 사람들은 나빠 미워
난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그 사람들은 그걸 즐기고 재밋어하고잇어
왜 그렇게 마음대로인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나 확 죽어버릴까? 그럼 속이 시원해?
내 생각은 안해보고 왜 그렇게 너희들 멋대로야
사람하나 죽이는거 쉬운거야 이미 너희는 나를 수없이 죽였어
그렇게 정신 마음 다 죽여놓고 쓰레기 취급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이젠 육체까지 죽이고 싶어서 안달났어
너희는 정말 못된 사람들이야 너희가 직접 눈으로 ?f어?
나 그리고 인정한적없어 왜그래 정말 나 죽는꼴 보고싶구나
나 겉은 강해보여도 속은 아주 여려 그리고 어려
어른인척 행동하는거지 많이 어리거든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나 죽으면 내 존재가 사라질텐데 그래도 괜찮을까 아마 괜찮겠지
나 하나 없어도 세상 잘돌아갈테니까 아직도 내가 철이 없긴 없나봐
죽고싶다는 소리가 나오고 복에 겨웠지 나 찾지마
나 이제 사람 만나는일 없을거니까
이젠 일촌평도 쓰지말아줘 부탁이야




<박다솜이 쓴 글>



안녕하세요 박다솜입니다.
우선 도토리사건은 죄송합니다. 그건 부인하지않겠습니다.
철없을때 한일이였고 그땐 잘못햇다는건 느끼지 못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미안합니다.


바다에서 돈뜯은건 버스에서 뭐라고한뒤 내려서 돈을뜯은적있지만 숙박비까진 아닙니다.
올리신분께서 과장해서 올리신것같은데 이것역시죄송합니다.



a양사건 b양사건은 b양은 정말아닙니다.
a양은 한두번 그런적이있지만 하루에5번씩 1년..그건 아닙니다.
정말 그건 반성하고있고 a양에게도 미안하고 사과도했습니다.
또 저희 엄마께서 그런발언을햇다는건 거짓입니다. 제발 저희엄마욕되게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고양이똥
고양이를 키우긴하지만 정말 고양이 똥을 먹엿다거나 하지않앗습니다.
저도사람이고 어느정도 개념과 생각은있는데
정말 아닙니다. 사람으로 할수없는짓인데 제가 어떻게 그랫겟습니까.



또 소년원과 초졸...
중학교를 다니던도중 자퇴를해서 지금은 초졸입니다.
하지만 검고를 볼생각이구요.. 마음같아서 다시 학교도 다니고싶습니다.
또 소년원은 절때 한번도가본적이없습니다.



일이 어쩌다 이렇게 커졋는지 모르겟습니다.
과장된것도 너무 많고 거짓도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해명해야할지 막막한데
우선 이렇게라도 글을올립니다.



방송에 제보를햇다는분들도 많으신데
정말 속상하고 막막합니다... 저도 아직 어리고 살날이많은데 너무 몰아세우시고 그러시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일도 커질때로 커지고 퍼질때로 퍼져서 얼굴을 들고다닐수도없습니다.
정말 죽고만싶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정말 제가 다 잘못햇습니다.
여기서 그만하셧으면좋겟습니다.
지금 반성도많이하고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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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만들어낸 '루머'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말 루머라면 이런 무례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내 생각은 안해보고 왜 그렇게 너희들 멋대로야
사람하나 죽이는거 쉬운거야 이미 너희는 나를 수없이 죽였어<<<<

지가 남한테 한 개같은 짓은 생각도 못하나보네요ㅋㅋㅋㅋㅋ
초졸이라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