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의 기량 발전을 위해선 브롬리 코치가 필요했던 감독님들이 브롬리 코치와 수차례 미팅요청했으나 거절 - 결국 대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브롬리 코치 차를 막아섬 - 교통사고는 안났지만 브롬리 코치 화냄 - 하지만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 10분동안 진정성있는 설득 끝 코치로 영입 (민폐력까지 cj감성각)
오달수 : 무슨 기본도 없는 애를 시켜~~감당 할 수있어???~~안돼~~~ 성동일 :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니미 이 새끼는 벌써 시작도 안 한 애새끼한테 된다 안된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냥 콱~~마 재수없게시리. 아 그런 헛소리 할꺼면 꺼져. (대사가 끝난후 똥씹은 표정으로 지나간다.) 오달수 : (뻘쭘한 표정으로) 아 저형은 또 저러네... (지나가는 성동일쪽을 보며) 아 형~~ 해장이나 하러 가자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