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개월간 티비에서 미분양속출 공급량 과다. 주택시장 안정화..등 말이 많았죠. 난리법석을 떨고난 지금? 설연휴가 막바지인 지금 서울 부동산 가격변동 뉴스 검색해보세요.  계속 올랐고 봄에 전세난이 극에 다다를 거라고 합니다ㅡ 전세난이 오면요? 대여료보다 싼 소비자가격이 있던가요? 

금리인상에 대출규제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지금도 가장 큰 시장변동의 원인의 되는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 오르는 중입니다. 이제 중턱을 넘었고 이사철이 되면 난리도 아닐걸요..

서울이 이렇게 오른다면 경기도는요.. 모 기사에선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탈하는 인구가 가속화 된다고 하는데 하나만 보는 사람들은 이걸 보고 아...서울에 인구가 줄어드니까 주택수요도 줄어들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시장을 볼줄아는 사람들은 서울의 집값상승에 못이겨 경기도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지요. 경기도 미분양도 작년 12월~ 미분양 지옥? 이라는 되도안한 자극적인 기사를 막 터트린 이후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 지역부터 점차 소진되어 현재는 경기도에서 경기도 외곽으로 미분양소진 상태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제가 시장을 2009년부터 봐왔고 2015년 하반기때 폭락론자들의 의견들에 반박을 했었는데... 현재까지 서울수도권..특히 서울은 올연말까지 엄청난 상승폭을 보일겁니다.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 기사가 쏟아지는걸 보면 봄에 부양책을 하나 더 내놓을거라고 예상이 되고요.

요지는...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살아야만하고 현재 전세금을 돌리고 저축예금으로 집값의 60% 정도만 선지불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극한의 이사철이 오기전에 내집마련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10년간 폭락론자들의 얘기는 현실과 상반되었고 10년간 올랐으니 앞으로는 하락할 것이라는 밑도 끝도없는 얘기에... 더이상 집마련을 늦추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