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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성질염, 알레르기비염 등 흔히 말하는 면역력이 약해서 걸리는 질환들을 달고 살다가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장누수증후군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장벽을 보호하는 유익균들이 줄어들면서 장벽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나쁜 물질이 장 안으로 들어와서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이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하지 않으면 몸 안의 각종 염증도 그 증상만을 완화시킬 뿐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다는 겁니다.
따라서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해진 장을 둘러싸고 있는 바이오필름을 분해하고
그 후에 좋은 유산균 등을 먹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된 제품들(바이오필름분해제, 버버린, 자몽씨)도 아이허브에서 찾아본 상황인데요.
궁금한 부분은 정말 이 논리가 어느 정도 타당한 것인가 하는 겁니다.
질염과 비염으로 병원을 몇년 째 다녔지만 치료받으면 그때만 좋아질 뿐 다시 제발하기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장누수증후군 치료가 도움이 된다면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가면서 있고 장도 좋은 편이 아니었거든요.
정말 다 연결되어 있나 봅니다.
의학적 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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