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여성에게 먹인 수면제를 주입한 달기의 꼭지
여성을 납치할때 사용한 노인 가면
범인이 여성을 감금한 벙커 내부
38세 의사 마틴 트레네보그는 딱 한번 전화통화와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30대 여성의 아파트로 찾아가서 수면제를 주입한 딸기를 먹이고 여성이 잠들자 성폭행을함
그리고 여성을 500km 떨어진 스웨덴 남부 크리스티안스타드주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감
이때 노인 가면을 쓰고 이동했음
미리 준비해둔 벙커 형태의 아지트는 침실, 화장실, 부엌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이중 구조의 문으로 안에서 탈출이 불가능하게 만듬
심지어 두께 30cm 콘크리트 방음벽까지 설치함
여성을 벙커에 감금하고 얼마후 여성의 웃가지를 챙기러 아파트에 들렀다가 비밀번호가 바뀐 것을 확인함..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바꿔놨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범인이 다음날 여성을 경찰서에 데리고감
경찰서에서 여성은 '나는 아무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다'라고 진술했음 하지만 이사한점을 발견한 경찰이 여성만 따로 불러서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