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쪽에 요즘 빠져서 공부하는 1인입니다.

한국사 서적들을 더 공부했다간... 일본에 폭탄던질꺼 같은 생각이 너무나도 듭니다.

요즘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미워하돼... 오히려 일본이 중국보단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거로부터 우리나라가 중국의 영향이 없었으면 발전하는데 상당히 차질이 있었으며 중국으로 부터 많은 문화를 전파받은 사실도 많으며 정치체제, 문화, 예술, 경제체제와 종교까지 수만가지를 수교하며 지내왔습니다.

 또한 일제의 침략을 제제한 것도 중국(물론 자국의 이익때문이지만...)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원과 한국 독립군들이 활동할수 있게 된 배경도 중국의 지원또한 무시 못합니다. 중국나라에 우리나라 항일독림 무장세력 밑 행정기구가 제일 많이 설립된것도 아시죠??

 역사학적으로 봤을때에도 중국에 의해서 나라가 위태로웠던 적은 없습니다. 중국은 한반도의 나라를 인정하였으며 비록 소국이라 지칭하였지만 같은 존화양이 사상에서 한족으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간혹 원나라가 우리나라를 독점하여 간섭하지 않았느냐?? 했는데 원은 몽골이죠...

 일제 강점기때 항일무장단체들중 중국군의 지원도 있었으며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서로 엉청난 수교를 맺고 있습니다. 허나 양국의 서로를 무시하는 발언과 혐오감 때문에 실상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도 우리입니다.

 중국은 세계경제가 뒤틀리는 시점에도 세계경제 성장률을 말도 안되는 수치로 1위로 달리고 있으며 향후 미국을 잡을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됩니다.

 여기서도 우리는 외교적 이점을 볼때 일본따위보단 중국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뭐 얘기가 길었지만...

간혹 인터넷 뒤지다가 "차라리 짱개보단 일본이 낫다"라 외치는 사람들이 있으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이사람들 때문에 이 허섭한 글을 썻지만...)

"근대사만 보세요" 고려시대의 임진왜란이나 그 전에 왜구가 침략에 어린 아이를 배를 갈라서 내장을 다 꺼내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제사를 지냈니 마니... 그런것까진 안봐도... 그런것은 초특급 빙산의 일각이라는걸 충분히 알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