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이병구 기자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올린 전지현씨 물벼락 NG컷에 이어 커피 마시는 장면을 보여드립니다.
(전지현씨 장면은 이걸로 끝입니다. 더이상 없습니다.)
수개월전 찍은 촬영 테잎을 찾아 내용을 다시 보던 중
기자간담회에서 전지현씨가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촬영되었더군요...

커피 마시는 전지현씨 모습이 재미있어 짧막하게 편집했습니다.
배경 음악으로는 이수영씨의 '사랑이 지나가면'입니다.
동영상 중간부분에 한 기자분이 "연희역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전지현씨가 감독에게 "말하면 안되는 거죠"라고 애교석인 말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지현씨 특유의 익살스러운 장면을 엿볼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당시 에피소드 하나만 간략히 말씀드리고 글을 맺을까 합니다.

동영상을 유심히 보세요...전지현씨 눈동자가 카메라를 향합니다.
당시 앵글로 전지현씨를 보던 기자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솔직히 그날 전지현씨 처음 봤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지나갔고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다시 전지현씨가 카메라를 바라봅니다.
유심히...그때 카메라가 흔들거리게 됩니다.

'헉' 딱 이 표현으로 압축됩니다.
촬영 중 톱스타가 바라보니 아마추어(?)인 제가 순간 놀래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흔들리게 되었던 것이지요..트라이포드(삼각대)를 놓고 찍었는데도 말이지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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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뻐서 쓰러질것 같음=_=
뭘해도 이쁜 우리 전여사 님~
우리의 만인의여인 전여사 ㅋㅋ우너츄! My 우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