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새 회사 들어왔는데 인수인계해주는사람이 이미 나가고없더라구요 인수인계서도없고

대리님이 자기가 알려준다고해서 괜찮겠지하고 이제 한달다녔는데

생각했던거랑 업무가 엄청납니다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제가 뭘 모르는지조차도 알수가 없습니다

물어봐도 대리도 잘 모르는듯하구요

저번에 다니던회사에서는 단순사무였었고 이부분도 면접에서 말을했었구요

근데 한달다녀보니 이 자리는  총무쪽에 능통한사람? 대리나 부장정도는되야 하겠더라구요..

한부서에 한명씩있어서요.. 4대보험이니 건강검진, 법정의무교육, 건설에대한 법령 한개도 모르는데 도와줄사람도없습니다

저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참에 배우면서 열심히 해보려고했는데 날마다 일이터지고 언성이 높아지니 몸이 덜덜떨립니다

사람들은 착합니다 사장님도 배려잘해주시고 다른분들도 잘알려주시고 그런데 화가나면 독설 장난아니구여..

9시칼출근 6시칼퇴근이고 겨울이랑 여름에 휴가 길게주고 공휴일도 쉬고 상여금도 있구요..집도 가까운데..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고 계속 다녀봐야할까요 아니면 위험부담이크니까 그만둬야할까요..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